Gotta Go Home은 보니 엠(Boney M)이 1979년 발표한 4번째 스튜디오 앨범 <Oceans Of Fantasy>에 수록한 곡으로 독일 1위, 아일랜드 11위, UK 12위, 캐나다 35위 등을 기록했다. 국내 힙합 그룹 팬텀이 이 곡을 샘플링해 Ice란 곡을 만들었고 하이트 맥주 광고에도 사용했다.
독일 그룹 나잇트레인(Nighttrain)의 1973년도 작품인 Hallo Bimmelbahn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나잇트레인의 하인즈 후스(Heinz Huth)와 유르겐 후스(Jürgen Huth) 형제가 만들고 프랭크 파리안(Frank Farian)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원래 제목은 "Going Back Home" 이고 아바(Abba) 스타일의 El Lute와 더블 A면으로 홍보를 진행했다. 여성 보컬의 허밍은 스타즈 온 45(Stars On 45)의 리믹스 곡들과 더불어 디스코 시대의 분위기를 완연하게 느끼게 하는 것 같다.
가사는 화자의 무리들이 섬을 향해 떠나는데, "home"이라고 하는 걸로 봐서 뭔가 강제로 조국을 떠나 US와 유럽에 살았던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다시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그려진다.
20210716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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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in' for the islands
그 섬들을 향해
We're ready man and packed to go
우린 준비가 된 사람들 그래서 떠나기 위해 짐을 쌌지
Ooh, when we hit those islands
그 섬들에 도착했을 때
There's gonna be a big hello
큰 환대가 있을 거야
Ooh, diggin' all the sunshine
햇빛을 즐기느라
It's easy not to say goodbye
이별하기가 쉽지 않네
Bye, Bye, Bye
안녕
Headin' for the islands
섬들을 향해
Heyeah, We're really flyin' high
우린 정말 높이 날고 있네
Ooh, gotta go home, home, home X4
집에 갈 거야, 집에, 집에
Gotta go home
집에
Ooh
Walkin' down the beaches
해변을 거닐며
Tomorrow mornin' we'll be there
내일 아침에 우린 거기에 있을 거야
Ooh, golden sandy beaches
금빛 모래밭의 해변
Say, I can smell the breezy air
난 산들바람의 냄새를 맡을 수 있어
Ooh, one more celebration
한 번 더 축하해
And then we're ready for goodbye
그리고 나서 우린 이별할 준비를 해야 해
Bye, Bye, Bye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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