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I’m Ready는 US R&B, 소울 가수 바바라 메이슨(Barbara Mason)이 1965년 발표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US 5위, 연말결산 27위, R&B 2위 등을 기록했다. 1979년 US 가수 테리 드 사리오(Teri DeSario)와 선샤인밴드(Sunshine Band)의 리더 K.C.(Harry Wayne Casey)가 커버해 US 2위에 올랐다.
바바라가 만들고 웰던 맥도우갈(Weldon McDougal)이 프로듀서를, 질문을 하는 남성 보컬은 케니 갬블(Kenny Gamble)이 맡았다. 바바라는 2008년 모조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커티스 메이필드(Curtis Mayfield)의 광팬이었어요. 그의 노래들뿐 아니라 그가 참여한 모든 음반을 들었죠. 그 중에 커티스가 프로듀서를 맡은 메이저 랜스(Major Lance)의 The Monkey Time이 있어요. 1963년 크게 히트한 곡인데요. 그 곡에서 ‘Are you ready?’란 부분이 나와요. 전 그걸 듣고 그냥 내 노래라고 생각했어요. 만드는 데 10분밖에 걸리지 않았고 이후 녹음도 한 번에 끝냈어요”라고 말했다.
상대의 마음에 들고 싶지만, 사랑에 대한 경험이 처음이라, 상대가 잘 이끌어주면 화자도 적극적으로 배우겠다고 말하는 내용으로 보인다.
20201211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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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ready?
준비 됐나요?
Yes I'm ready
네 준비 됐어요
Are you ready?
준비 됐어요?
Yes I'm ready
네 준비 됐어요
I don't even know how to love you
당신을 사랑하는 법을 몰라요
Just the way you want me to
내가 그래주길 당신이 원하는지도
But I'm ready to learn
하지만 배울 준비가 됐어요
Yes, I'm ready to learn
그래요, 배울 준비는 됐어요
To fall in love, to fall in love, to fall in love with you
당신과 사랑에 빠지는 걸
I don't even know how to hold your hand
당신 손을 잡는 방법조차 모르죠
Just to make you understand
당신을 이해시키기 위해
But I'm ready to learn
하지만 배울 준비가 됐어요
Yes, I'm ready to learn
그래요, 배울 준비는 됐어요
To hold your hand, to make you understand
당신 손을 잡는 걸, 당신을 이해시키는 걸
To hold your hand right now
지금 당장 당신 손을 잡기 위해
I don't even know how to kiss your lips
당신 입술에 키스하는 법도 모르죠
At a moment like this
이와 같은 순간에
But I'm going to learn how to do
하지만 난 방법을 배울 거예요
All the things you want me to
당신이 내가 그래주길 원하는 모든 걸
Are you ready?
준비 됐나요?
Yes I'm ready
네 준비 됐어요
Are you ready?
준비 됐어요?
Yes I'm ready
네 준비 됐어요
To fall in love, to fall in love, to fall in love right now
지금 바로 당신과 사랑에 빠지기 위해
Are you ready?
준비 됐나요?
Yes I'm ready
네 준비 됐어요
Are you ready?
준비 됐어요?
Yes I'm ready
네 준비 됐어요
To kiss me?
내게 키스할 준비가?
Yes, I'm ready
네, 됐어요
To love me?
날 사랑할 준비가?
To kiss you, love you, and hug you
당신에게 키스하고, 사랑하고, 안을
Baby, I'm ready
베이비, 준비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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