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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s/1945

Mean Old World - T-Bone Walker / 1945

by Rainysunshine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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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n Old WorldUS 블루스 기타 연주자 -본 워커(T-Bone Walker, Aaron Thibeaux "T-Bone" Walker 19100528 ~ 19750316)1945년 발표한 곡으로 전기 기타로 연주한 최초의 주목할만한 블루스 곡으로 평가받고 있고 이후 샘 쿡(Sam Cooke), 리틀 월터(Little Walter), 스타스 오브 페이스(The Stars Of Faith) 등 수 많은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 하면서 그 시대에 중요한 곡들 중 한 곡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만들고 1939레스 하이트(Les Hite) 오케스트라에 속해 있을 때부터 연주하기 시작했다. 이 곡은 재즈의 어떤 곡들과 같이-이 클럽 공연을 계속하면서 함께 발전시킨 곡이다. 녹음을 처음 시작한 1942년부터는 피아니스트 프레디 슬랙(Freddie Slack), 베이시스트 저드 드나웃(Jud DeNaut), 드러머 데이브 콜맨(Dave Coleman) 등과 다니면서 연주를 했다. -은 이들과 1945년 캐피톨에서 내놓은 컴필레이션 앨범 <The History of Jazz, Volume 3: Then Came Swing>에 이 곡을 수록했고 1947년엔 싱글로 발표했다. 싱글 발표 이전까지는 T-Bone Blues No. 2라는 제목을 사용했으나 럼부지에서 1944년 녹음한 버전이 1946년 싱글로 나오면서 Mean Old World란 제목을 처음 사용했다. 이 버전은 새로운 가사를 사용했고 -의 기타보다는 말 영(Marl Young)의 오케스트라가 주도했다. -이후의 버전보다는 좋지 않았어요. 빅 밴드 곡 같았죠라고 말했다. 이후-1959년 새로운 멤버들과 새로운 버전을 녹음했다.

 

가사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숨길 수가 없어 괴로워하며, 죽고만 싶은 심정을 노래하고 있다. 앞의 긴 기타 연주 뒤에 나오는 가사가 더 애절함을 증폭 시키는 느낌이다.

 

20210217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his is a mean old world, baby, to live in by yourself

혼자 살기엔 이 세상은 낡고 야비해, 베이비

This is a mean old world to live in by your self

혼자 살기엔 이 세상은 낡고 못됐다고

When you can't get the woman you love

사랑하는 여자를 얻을 수가 없어

You know she's loving someone else

그녀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으니까

 

Well, I drink to keep from worrying

걱정을 잊기 위해 술을 마셔

And I smile to keep from crying

우는 걸 막기 위해 웃음을 지어

I drink to keep from worrying, baby

걱정을 막기 위해 술을 마셔, 베이비

I smile to keep from crying

울음을 막기 위해 웃음을 짓지

That's to keep the public from knowing

사람들이 아는 걸 막기 위해

Just what I have on my mind

내 맘 속에 있는 걸 말이지 

 

Some day, some day, baby

언젠가, 언젠가, 베이비

I'll be six feet in my grave

난 무덤에 매장 될 거야

Some day, some day, baby

언젠가, 언젠가, 베이비

I'll be six feet in my grave

난 무덤에 묻히겠지

And I won't be around here to be mistreated, darling

그러면 여기서 천대 받지 않을 거야, 달링

Like a low-down dirty slave

남루한 밑바닥의 노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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