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s/19752015. 2. 2. 05:00

 

 

Cause We've Ended As Lovers는 영국의 기타리스트 제프 벡(Jeff Beck)1975년 발표한 앨범 <Blow By Blow>에 수록된 연주곡으로 조지 마틴(George Martin)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제프가 미국의 기타리스트 로이 부캐넌(Roy Buchanan)에게 헌정 한 곡이다. 기타 월드 선정 최고의 기타 솔로 100곡에 포함되었다.

 

이 곡은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가 만든 것으로 원래는 스티비의 당시 부인이었던 시리타 롸잇(Syreeta Wright)에게 주었고 시리타1974년 발표한 앨범 <Stevie Wonder Presents Syreeta Wright>에 수록했다.

 

제프스티비1972년 앨범 <Talking Book>에서 기타를 쳐주고 Superstition을 받기로 했다. 하지만 녹음을 끝내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스티비의 버전이 먼저 나와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스티비의 앨범을 제작했던 모타운의 베리 고디(Berry Gordy) 사장이 Superstition을 탐내 제프의 버전보다 먼저 시장에 내놓은 것이다. 스티비는 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제프의 <Blow By Blow> 앨범에 Cause We've Ended As Lovers Thelonius 두 곡을 주었고 Theonius에서는 클라비넷을 쳐 주었다. 이에 대해 제프는 감사의 표시로 라이너 노트에 고마워, 스티비라고 적었다. 이 곡으로 인해 제프시리타의 버전보다는 물론이고 Superstition에도 버금가는 인기를 얻었다.

 

20150202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2014/04/04 - [1970's/1972] - Superstition - Stevie Wonder / 1972

 

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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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rlespaul

    글재밋게 읽고 갑니다!

    2015.11.22 21:4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