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A는 빅 마우스(Big Mouth, Wilhelmus Jacobus Duyn)와 매기 맥닐(Maggie MacNeal)로 구성된 네덜란드 출신의 혼성 듀오 마우스 앤 맥닐(Mouth & MacNeal)이 1972년 발표한 <Hello And Thank You>에 수록된 곡으로 주로 비영어권 나라들,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에서 1위에 오르며 크게 히트했다. 국내에서는 김추자가 헬로아로, 장미화가 봄이 오면으로 번안해 불렀고 D.J DOC의 곡 여름이야기에서 이 곡의 후렴부분을 사용했다.
곡은 한스 반 헤메르트(Hans van Hemert)가 만들고 프로듀서도 맡았다.
가사 내용은 남자가 어떤 (쓸데없는?) 속임수를 사용해 여자의 마음을 얻은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랑이 깨지진 않았고 이에 대해 둘이 인정하고 다신 그러지 말자고 화해하는 내용으로 보인다.
20180118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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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understand that all men can't be the same
모든 남자가 똑같을 수 없다는 건 알아
But the way you treated me when we met was more than strange
하지만 우리가 만났을 때 네가 한 행동은 이상함 그 이상 이었어
I could not care less
신경을 덜 쓰지 않을 수가 없었어
The only thing that counts is the fact that for bad manners
오직 중요한 건 나쁜 방법으로 한 건 사실이란 거야
I've got you in exchange
그 대가로 널 얻었어
Hello-a, hello-a, can't you see?, hello-a, hello-a, what I feel
모르겠어? 내가 뭘 느끼는 지(내가 느끼는 걸)?
Hello-a, hello-a, come my way, hello-a, hello-a, bless the day
내 방식대로 해, 그 날을 축복해
Hooma, hooma, hooma hooma, hooma, hooma hooma, hooma, hooma-ay X2
But don't you think I would do this once again
내가 한 번 더 이럴 거라 생각진 않지?
I agree I trapped but still I would say it's not the way
내가 몰아 부친 거 인정해 하지만 여전히 난 ‘그건 아니건 같다’라고 말할래
But I just don't need to do this all again
이 모든 걸 다시 반복할 필요는 없어
Now I've got you, I'm your man, you won't hear me say again
이제 넌 내 거고, 난 네 남자니까, 내가 그런 말 하는 걸 다신 듣지 않을 거야
[1960s/1968] - Rain And Tears - Aphrodite’s Child
[1960s/1969] - Venus - Shocking Blue
[1970s/1971] - How Do You Do - Mouth & MacNeal
[1970s/1975] - Paloma Blanca - George Baker Selection
[1980s/1981] - I'm In Love For The Very First Time - Maywood
[1980s/1982] - A Little Peace - Nicole
[1980s/1985] - Love Is In Your Eyes - Gerard Jo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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