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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2

바람 바람 바람 - 김범룡 / 1985 바람 바람 바람은 대한민국 뮤지션 김범룡이 1985년 발표한 데뷔앨범에 수록한 곡으로 KBS 5주 1위, 멜론(뮤직박스) 3주 1위, 연말결산 8위 등을 기록했다. 당시 조용필의 어제 오늘 그리고와 붙어 이긴 곡으로 화제가 되었다. 김범룡은 다수의 매체에서 "당시 용필이 형은 승부욕이 강해서 제가 이기니까 저를 쳐다보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김범룡이 만들고 김명곤이 편곡을 맡았다. 김범룡이 이 곡의 창작과정에 대해 KBS 전주 등을 비롯한 다수의 매체에서 말한 것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제가 충북대를 다녔는데요. 그때 제 룸메이트가 부산에서 올라온 친구였어요. 준길이라고 4년 내내 같이 한 친구인데요. 그 친구는 부산에서 사귀던 애인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만 대학교에서 새로운 여자를 만나게 된 .. 2021. 10. 8.
장덕 19620421 ∼19900204 “잊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잊지 말아요/ 우리의 기억들을/ 이제는 시간이 됐어요”. 한창 성장기에 있던 약관의 한 뮤지션은 이와 같이 이별의 가사를 남기고 우리 곁을 떠나갔다. 모든 음악인의 죽음은, 팬들에게 공허함과 안타까움, 그리고 괴로움을 동시에 안겨주기 마련이지만 나이 어린 스타일수록 그 황당함은 배가된다. 우리 음악계의 지각변동을 바로 목전에 둔 1990년, 아까운 나이로 생을 마감한 장덕은 '80년대 추상적이고 모호했던 가사를 가지고 있던 음악들의 모습을 띠고 있으면서도 당시 10대들이 품고 있던 생각을 표출할 수 있었던, 신세대적 감각이 출중했던 프로듀서 중의 한 명 이였다. 그녀의 음악은 어린 시절의 외로움과 그로 인한 세상에 대한 불신으로 한 결 같이 어둡게 이별의 순간들을 포착하고.. 201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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