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s/195753 Little Girl Of Mine - The Cleftones / 1957 Little Girl Of Mine은 US 남성 보컬그룹 클레프톤즈(The Cleftones)가 1957년 발표한 곡으로 DDD 선정 '1950년대 최고의 록큰롤' 135위에 올랐다. 리드보컬 허브 칵스(Herb Cox, 19380506 ~ 20191207)가 만들고 지미 롸잇(Jimmy wright)과 지미의 오케스트라가 편곡을 하고 연주했다. 촐리 앳킨스(Cholly Atkins)가 안무를 담당했다. 가사는 사랑하는 상대에게 계속해서 구애하는 내용이다. 20210414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ede liddle liddle Oh, little girl of mine 내 작은 소녀 You sure look fine 분명 너무 보기 좋아 Yes, .. 2021. 4. 27. I'll Come Running Back To You- Sam Cooke / 1957 I'll Come Running Back To You는 샘 쿡(Sam Cooke, 19310122 ~ 19641211)이 1957년 발표한 곡으로 US 18위, R&B 차트 1위, UK 23위 등을 기록했다. 언제 들어도 샘의 보컬은 너무나 부드러운 것 같다. 샘이 만들고 스페셜티에서 발매했다. 스페셜티의 아트 루페(Art Rupe) 사장은 처음에 샘의 데뷔 곡인 You Send Me를 듣자마자 샘과 프로듀서인 범프스 블랙웰(Bumps Blackwell)을 해고해 버린 전력이 있다. 하지만 샘이 킨레코드에서 You Send Me를 내고 큰 인기를 얻으며 단숨에 높은 인지도를 구가하자 마음이 바뀌었다. 아트는 샘과 블랙웰을 다시 불러 다음 싱글 작업을 논의했다. 그리고 샘의 매니저인 빌 쿡(Bill Coo.. 2021. 4. 8. Lucille - Little Richard / 1957 Lucille은 리틀 리처드(Little Richard, Richard Wayne Penniman, 19321205 ~ 20200509)가 1957년 발표한 곡으로 UK 10위, US 21위 R&B 1위 등을 기록했다. NME와 사운드엔터테인먼트 선정 '1950년대 최고의 100곡'에 포함되었다. 비틀즈(The Beatles)를 비롯한 많은 가수들이 커버했고 US 컨트리 가수 웨일론 제닝스(Waylon Jennings)가 1983년 커버해 US 컨트리 1위에 올랐다. 케니 로저스(Kenny Rogers)가 1977년에, 한영애가 1988년에 동명이곡을 발표했다. 한영애의 버전은 루씰이란 이름을 가진 US 블루스 아티스트 비비킹(B.B. King)의 기타를 트리뷰트 한 것이다. 원래 이 곡의 원 제목은 리.. 2021. 4. 1. All The Way - Frank Sinatra /1957 All The Way는 프랭크 시내트라(Frank Sinatra)가 1957년 발표한 곡으로 UK 3위, US 15위 등을 기록했다. FEA 선정 '1950년대 최고의 곡' 32위에 올랐다.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았다. 지미 밴 휴젠(Jimmy Van Heusen), 새미 칸(Sammy Kahn) 등이 만들고 넬슨 리들(Nelson Riddle)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찰스 바이더(Charles Vidor) 감독의 영화 에 주제가로 사용되었다. 이 영화에서 부른 다른 곡인 Chicago는 B면에 수록했다. 가사는 아직 두 사람이 맺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화자에게 기회를 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불확실성의 세상에서 자신만은 상대를 영원히 사랑하는 확실한 사람이 되겠다고 맹세하는 내용이다. 20210.. 2021. 3. 14. Rockin' Pneumonia & The Boogie Woogie Flu - Huey Smith / 1957 Rockin' Pneumonia & The Boogie Woogie Flu는 US R&B 피아니스트 휴이 스미스(Huey "Piano" Smith)가 1957년 발표한 곡으로 US 52위를 기록했다. DDD 선정 '1950년대 최고의 곡' 47위에 올랐다. 버디 홀리(Buddy Holly), 에어로스미스(Aerosmith) 등이 커버했고 1972년 자니 리버스(Johnny Rivers)의 버전이 US 6위에 올랐다. 휴이와 자니 빈센트(Johnny Vincent)가 만들고 휴이의 밴드 더 클라운즈(The Clowns)가 연주를 맡았다. 가사는 뭔가 외모에 열등감을 지닌 화자가 자신감 결여로 연애가 잘 되지 않지만 록큰롤이 있어서 위안이 된다는 내용이 아닐까 싶다. 20210313 현지운 rainysuns.. 2021. 3. 13. Little Bitty Pretty One - Thurston Harris / 1957 Little Bitty Pretty One은 US 뮤지션 서스톤 해리스(Thurston Harris, 19310711 ~ 19900414)가 1957년 발표한 곡으로 US 6위, R&B 2위 등을 기록했다. DDD 선정 '1950년대 최고의 록큰롤' 117위에 올랐다. 프랭키 라이먼(Frankie Lymon), 잭슨 파이브(Jackson 5), 클라이드 맥패터(Clyde McPhatter) 등이 커버해 히트시켰고 이 외에도 아주 많은 가수들이 커버했다. 액센츠(The Accents)가 1958년 발표한 Wiggle Wiggle과 표절시비가 있었다. US 싱어 송 라이터 바비 데이(Bobby Day, 19300701 ~ 19900721)가 만들고 처음 발표했다. 서스톤의 밴드 샤프스(The Sharps)가.. 2021. 3. 10. A Thousand Miles Away - The Heartbeats / 1957 A Thousand Miles Away는 US 두왑 밴드 핫비츠(The Heartbeats)가 1957년 발표한 곡으로 US 52위, R&B 5위 등을 기록했다. DDD 선정 ‘1950년대 최고의 록큰롤’ 153위에 올랐다. 멤버인 제임스 쉐퍼드(James Sheppard)와 윌리엄 밀러(William H. Miller)가 만들었다. 이들은 이 곡의 답가로 500 Miles To Go와 One Day Next Year를 내놓았지만 별 반응을 얻지 못했고 이 곡이 히트한 후 제임스는 팀을 떠나 셰프 & 라임라이츠(Shep & The Limelites)를 결성해 5년 뒤 또 다른 이 곡의 답가인 Daddy's Home으로 US 2위를 차지했다. 가사는 멀리 장기간 출장 나온, 혹은 전쟁 등으로 외국에 징병된.. 2021. 2. 27. That'll Be The Day - Buddy Holly / 1957 That'll Be The Day는 버디 홀리(Buddy Holly, 19360907 ~ 19590203)와 버디의 밴드 크리켓츠(The Crickets)가 1957년 발표한 데뷔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US 1위, R&B 2위, UK 1위, 등을 기록했고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에 포함되어 39위를 차지했다. 1969년엔 싱글만 100만장을 넘겼고 1998년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2005년 문화적, 역사적, 예술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인정받아 US 국회 도서관에 등재된 50곡 중 한 곡이 되었다. 버디와 제리 앨리슨(Jerry Allison)이 만들고 노먼 페티(Norman Petty)가 프롣서를 맡았다. 노먼은 작곡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제작자의 권한으로, 또한 이 곡을 .. 2021. 2. 2. Teddy Bear - Elvis Presley / 1957 (Let Me Be Your) Teddy Bear는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19350108 ~ 19770816)가 1957년 발표한 할 캔터(Hal Kanter) 감독의 뮤지컬 영화 사운드트랙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US 7주간 1위, R&B 1위, 컨트리 1위, 연말결산 14위, 1950년대 결산 18위, 캐나다 1위, UK 3위 등을 기록했다. 칼 만(Kal Mann)과 버니 로우(Bernie Lowe)가 만들고 월터 슈와프(Walter Scharf)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항상 옆에 있고 싶다는 표현을, 상대방이 소유한 손 바느질로 만든 봉제인형, 테디 베어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노래들 가운데 대표적으로 동방신기의 Hug에서 “네 방의 침대가 되고 싶어”와 비슷한 느낌.. 2021. 1. 31.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