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단조 발라드 (이지리스닝, AC음악)
1964 떠날 때는 말없이 (유호 작사, 이봉조 작곡) - 현미 보고 싶은 얼굴 (현암작사, 이봉조 작곡) - 현미 회전의자 (신봉승 작사, 하기송 작곡) - 김용만 1965 나는 곰이다 (추식 작사, 이봉조 작곡) - 최희준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하운사 작사, 박춘석 작곡) - 곽순옥 불나비 (김강섭 작사, 작곡) - 김상국 맨발로 뛰어라 (유호 작사, 이봉조 작곡) - 남일해 엄처시하 (김석야 작사, 홍현걸 작곡) - 최희준 목석같은 사나이 (정민섭 작사, 작곡) - 이시스터즈 1966 초우 (박춘석 작사, 작곡) - 패티김 1967 빛과 그림자 (길옥윤 작사, 작곡) - 패티김 안개 (박현 작사, 이봉조 작곡) - 정훈희 팔도강산 (신봉승 작사, 하기송 작곡) - 김용만 1968 구월의 노래..
2019. 9. 29.
일제강점기 창작 대중음악
한동안 일본의 번안 곡들만 발표하던 가수들은 1920년대 말에 이르러 드디어 창작 대중음악을 발표하기 시작한다. 제1호는 김영환 작사, 작곡의 강남달(낙화유수)로 인정받고 있다. 이 당시 히트한 창작곡들로는 세 동무, 목포의 눈물, 황성 옛터(황성의 적) 등이 있다. 이 당시 창작곡들의 특징으로는 3박자, 민요풍, 민중들의 애환을 담은 곡들이 많다는 것 등이 있다. 1930년대에 들어서는 신민요가 출연한다. 신민요는 대개 3/4박자로 세마치와 굿거리 장단을 사용한다. 아리랑, 노들강변, 능수버들, 맹꽁이타령, 아리랑랑랑, 울산타령(울산아가씨), 조선팔경가(대한팔경가), 처녀총각, 풍년가 등이 있다. 1930년대에는 일본 엥카의 영향을 받은 트로트 또한 창작되기 시작한다. 이 당시 히트한 트로트들로는 애수..
2019.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