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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철2

못다 핀 꽃 한송이 - 김수철 / 1983 못다 핀 꽃 한 송이는 대한민국 뮤지션 김수철이 1983년 발표한 첫 솔로 앨범에 수록한 곡으로 이듬 해 KBS 5주간 1위, 멜론(뮤직박스) 연말결산 10위 등을 기록했다. 마야, 김연자, 려욱, 남경읍, JTBC 에서 정홍일 등이 불렀다. 김수철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김수철은 TBS , EBS 등 다수의 매체에서 "대학교 때는 부모님의 반대로 암담한 세월 속에서 몰래몰래 음악을 했어요. 졸업하면 부모님이 가만 계실 줄 알고 그때까지만 참자고 했죠. 근데, 졸업을 하고도 딴따라는 안 된다고 하셔가지고 공무원이 되려고 대학원에 들어가 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전에는 록음악만 했으니까, 그동안 만들어 놓은 조용한 음악들로 앨범 하나를 해서 나중에 늙어서 '내가 젊을 때 이렇게 음.. 2021. 7. 18.
천년학 – 김수철 Feat. 박용호 / 1993 천년학은 가수이자 작곡가, 기타리스트인 김수철이 1993년 발표한 대금 솔로곡(인스트루멘탈)으로 국내 최초로 단일관 100만 명 이상을 동원한 임권택 감독의 영화 의 주제가다. 진정한 국내 최초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라는 평가를 받는 O.S.T로 영화 음악사상 처음이자 국악 음반 사상 처음으로 100만장 이상을 판매했다. 고등학교 교과서 에 수록되었다. 임권택 감독은 자신의 100번째 영화를 2006년 이 곡과 똑같은 제목으로 발표했고 영화음악은 양방언이 맡았다. 다음의 인터뷰 형식의 글은 김수철이 북클럽 오리진, SBS 등 여러 매체에서 인터뷰한 것과 2017년 발표한 저서 에서 적은 글을 발췌 인용해 정리한 것이다. 영화 의 참여에 대해 “당시 태흥영화사 이태원 사장님이 임권택 감독님에게 ‘국악과 .. 2019.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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