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빅스1 말하자면 (솔로 앨범) - 김성재 / 1995 듀스(Deux)의 해체는 전략적인 것이었다. 이현도는 2013년 MBC 에 나와 “저는 프로듀서로서, 성재는 엔터테이너로써 독립하는 게 훨씬 더 낫다는 생각에 팀을 해체함으로써 서로가 더 전문적인 길을 함께 가기 위한 것이었어요. 저는 프로듀서로서의 브랜드를 갖고 싶었죠. 작전상 해체였어요”라고 말했고 M.net 에서는 "아이돌 생활의 염증과 한계를 느꼈고 당시 소속사를 나와 나의 색깔을 고집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이현도는 자서전 에서 “나는 내 음악을 하고 싶은데 기획사 측에서 음반 판매와 직결 시켜 새로운 시도보다는 안정적으로 판이 팔릴 수 있는, 소위 '대중적인 음악'을 요구하는 것이나 소위 일류 댄스가수이면서도 변변한 연습실 하나 없는 것 등이 우리에게 제약 이었어요... .. 2024. 7.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