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주엽1 벚꽃지다 - 말로 / 2003 벚꽃지다는 대한민국의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가 2003년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말로에게 대중적인 인지도를 심어준 곡으로 작사가 이주엽은 딴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재즈가수로의 곡으로는 최초로 노래방에 실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제덕이 하모니카를 연주했고 당시 한국일보의 이주엽 기자가 가사를 쓰고 말로가 곡을 만들었다. 보사노바 스타일이여서 대중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임미정의 피아노에게 높은 지분이 있을 것 같다. 말로는 2015년 5월 채널예스 황덕호와의 인터뷰에서 “1, 2집을 내고서 5년의 시간이 흘렀어요. 그 사이에 한국일보의 장병욱 기자를 알게 되었죠. 그 분은 일간지 기자 중에서 유독 재즈에 관심이 많은 분이었는데 어느 날 연락을 해서 저녁을 함께 먹자고 하.. 2021. 4.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