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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2

사랑의 썰물 - 임지훈 / 1987 사랑의 썰물은 대한민국 뮤지션 임지훈이 1987년 발표한 데뷔앨범에 수록한 곡으로 멜론(뮤직박스) 5주간 1위, 연말결산 1987년 28위, 1988년 14위 등을 기록했다. 동물원의 김창기가 작사, 작곡 했고 유지연이 편곡을 맡았다. 임지훈은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창기 씨가 절 찾아왔어요. 여자 친구랑 헤어졌다고 해서 같이 한 잔 했죠. 그리고 여자친구랑 헤어진 이야기를 글로 써서 곡을 붙였다면서 들려줬어요. 듣고보니 조금 수정을 해야 할 것 같아서 각자 수정을 해보자고 했죠. 그렇게 탄생한 곡이예요. 창기씨의 슬픈 사랑이야기가 모태가 됐지요"라고 말했다. 김창기의 작곡가 데뷔곡이다. 김창기는 사운드와의 인터뷰에서 이후에 "신형원, 김종찬, 이윤수 등에게 곡을 주었으나 재미를 보지는 못했어요"라고.. 2022. 1. 7.
장덕 19620421 ∼19900204 “잊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잊지 말아요/ 우리의 기억들을/ 이제는 시간이 됐어요”. 한창 성장기에 있던 약관의 한 뮤지션은 이와 같이 이별의 가사를 남기고 우리 곁을 떠나갔다. 모든 음악인의 죽음은, 팬들에게 공허함과 안타까움, 그리고 괴로움을 동시에 안겨주기 마련이지만 나이 어린 스타일수록 그 황당함은 배가된다. 우리 음악계의 지각변동을 바로 목전에 둔 1990년, 아까운 나이로 생을 마감한 장덕은 '80년대 추상적이고 모호했던 가사를 가지고 있던 음악들의 모습을 띠고 있으면서도 당시 10대들이 품고 있던 생각을 표출할 수 있었던, 신세대적 감각이 출중했던 프로듀서 중의 한 명 이였다. 그녀의 음악은 어린 시절의 외로움과 그로 인한 세상에 대한 불신으로 한 결 같이 어둡게 이별의 순간들을 포착하고.. 201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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