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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2

최진희 19590103 전북 익산(이리) 출신인 최진희는 원래는 성악가나 지휘자를 꿈꾸던 소녀였다. 이미자 노래를 잘 불렀던 친구와 함께 또 다른 방향으로 음악에 대한 열망을 키우던 최진희는 그 친구가 꿈을 실현하기 위해 서울로 가는 길을 빌려 지금껏 꿈꾸어 오던 방향과는 다른 쪽의 문을 두들긴다. 서울까지의 차비가 걱정스러웠지만 모든 경비를 대준 친구 덕에 ‘친구 따라 갔다가 자기만 붙었다’는 숱한 전설 속의 인기인들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그리고 별다른 준비 없이 데뷔전을 치른다. 하지만 작곡가 김학송의 지원 아래 발표한 소원은 대중 음악계의 높은 벽을 실감나게 해 주었다. 기념 앨범 한 장 내고 자신의 길이 아님을 깨닫는 수많은 도전자들과 달리 당시 최진희가 가졌던 의지는 남달랐던 것 같다. 밤무대를 통해 대중음악을 익히.. 2017. 12. 23.
J에게 - 이선희 / 1984 J에게는 이선희와 임성균 2인조로 구성된 당시 인천전문대 음악동아리 4막5장이 1984년 MBC 강변 가요제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한 곡이다. 대상 수상 후 얼마 뒤 이선희는 솔로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이 곡으로 KBS 1위를 차지했고 그 해 연말 MBC와 KBS에서 각각 신인 가수상을 수상했다. 이선희는 가장 좋아하는 곡(애창곡)을 자신에게 물어볼 때마다 J에게를 의무적으로 무조건 꼽는다고 말했다. 장혜리, 백청강, 이승기 등 셀 수 없는 가수들이 커버했다. 개인적으로는 코미디언 이주일의 버전이 기억난다. 연세대학교 응원가 중 한 곡이다. 작곡가 이세건이 만들고 정경천이 편곡을 맡았다. 이세건은 이 곡으로 1984년 KBS 가사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선희가 SBS 와 JTBC 에 출연해 말한 것을 .. 2015.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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