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다웃 6집1 Push And Shove - No Doubt / 2012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10년이 지났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우리네 속담처럼 이들도 변한 것 같다. 그런데 그 변화가 쉽게 감지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10년간의 휴지기동안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가 발표한 두 장의 솔로 앨범 때문일 것이다. 노 다웃(No Doubt)의 거의 모든 곡을 만드는 데 참여하고 솔로 앨범의 곡들 역시 모두 그녀가 만들었으니 노 다웃만이 가졌던 색깔을 입히고 빼는 것이 얼마나 다를까. 초창기 브라스와 스카 사운드를 추구했던 것과 비교하면 6장의 앨범을 내는 동안 강산이 두 번 바뀌었음을 느낄 수 있다. 물론 Push And Shove의 스카적 비트와 Sparkle의 브라스는.. 2016.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