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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2

A Little Peace – Nicole / 1982 A Little Peace는 독일 뮤지션 니콜(Nicole Seibert, Nicole Hohloch)이 1982년 발표한 곡으로 영국, 아일랜드, 독일 등을 비롯해 유럽 전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니콜은 영어와 독일어 외에도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러시아, 스페인 버전을 발표해 각 지역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국내에서 전영이 작은 평화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다. 곡은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 참가자들의 곡을 주로 만든 랄프 시겔(Ralph Siegel)과 버나드 마인웅거(Bernd Meinunger)의 작사로 만들었고 노베르트 다움(Norbert Daum)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 곡은 당시 17살의 고등학생이던 니콜이 영국에서 열린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하면서 내놓은 곡으.. 2017. 10. 15.
박명수 19700827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조규찬은 “음악이 목적이던 시대는 끝났다”라고 말했다1). 그의 말에서 우리는 음악만을 바라보고 살았던 사람들의 탄식을 읽을 수 있다. 그들이 정말 그렇게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살았던 것처럼 보이는 음악인들이 예술혼을 불태웠던 시대가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대중이 주체가 된 지금의 음악은 더 이상 그 자체로 어떤 가치를 발현하기보다는 다른 어떤 것에 부속품처럼 끼여 소비되고 있으며 표현은 과거에 비해 너무 직설적이다 못해 저급의 범주로 묶을 수 있을 만큼 말초적이다. 조규찬의 말은 이런 비슷한 것을 의미할 것이다. 사실 이런 안타까움을 견디다 못한 음악인들의 반격은 항상 있어왔다. 2003년 이효리의 득세에 반발한 평론가 진영은 한국대중음악상을 출범시켰으며2) 김도향은 박.. 2013.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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