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범수1 내가 만일 - 안치환 / 1995 내가 만일은 안치환이 1995년 발표한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가수 김범수와는 동명이인의 작곡가가 만든 곡이다. 4집 앨범의 커다란 성공에 큰 기여를 한 곡이자 안치환을 민중가수에서 대중가수로 인식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한국노랫말대상 후보에 올랐고 2015년 KBS2 에서 정준영이 불렀다. 2017년 OCN 드라마 에 사용 되었다. 이 곡을 앨범에 싣게 된 것에 대해 경향신문, 동아일보, 신동아, CBS 라디오, 한겨레21, M.net 등과 한 인터뷰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이 곡은 방송국을 위해 선곡한 거예요. 앨범에 수록된 다른 노래들은 4분이 넘기 때문에 방송용으로 부적합했거든요. 처음에 음반사에 들고 갔더니 앨범은 괜찮은데 노래들이 다 기니까 4분 이하, 3분.. 2016. 1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