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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2

By The Time I Get To Pheonix - Glen Campbell / 1967 By The Time I Get To Phoenix는 미국 컨트리 가수 글렌 캠블(Glen Campbell)이 1967년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캐나다 9위, 컨트리 1위, 미국 26위, 컨트리 2위 등을 기록했다. 1967년 그래미 팝 보컬 퍼포먼스 부문과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롤링 스톤 선정 위대한 500곡에 포함되어 2004년 450위에 올랐고 같은 해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프랭크 시내트라(Frank Sinatra)는 이 곡을 "가장 위대한 토치 송(torch song : 비련을 주제로 한 감상적인 노래)"이라고 말했다. MacArthur Park 등의 곡을 쓴 작곡가 지미 웹(Jimmy Webb)이 만든 곡으로 1965년 자니 리버스(Johnny Rivers)가 처음 .. 2019. 9. 10.
Long Distance Call - Phoenix / 2006 Long Distance Call은 프랑스 얼터너티브 인디 밴드 피닉스(Phoenix)가 2006년 발표한 3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이탈리아에서만 49위를 기록했다. 피치포크 선정 ‘2000년대 최고의 곡’ 85위에 올랐다. 피닉스가 만들고 프로듀서도 맡았다. 가사는 어린 시절 26달러 10센트만 들고 집을 떠난 화자가 시간이 많이 지나 (아마도 고향의) 여자 사람 친구와 재회하는 내용을 담은 것 같다. 멀리 떠나서 만난 적은 많지 않지만 둘은 가끔 가다 연락을 했던 것 같고. 화자의 경우는 멀리 떠나와서 상처도 많이 받고 얼굴도 변했지만 변함없이 전화와 메시지를 보내는 여사친을 보면서 이전과 다른 느낌을 받은 것 같고 사귀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 것 같다. 20190509 현지운.. 2019.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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