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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 Keane2

I Fought The Law - The Bobby Fuller Four / 1965 I Fought The Law는 US 록큰롤 밴드 바비 풀러 포(The Bobby Fuller Four)가 1966년 발표한 2번째 스튜디오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앨범보다 먼저 싱글로 나와 US 9위, 캐나다 11위, UK 33위 등을 기록했다.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에 포함되어 2004년 175위, 2010년엔 177위에 올랐고 2004년 록큰롤 명예의 전당에서 발표한 ‘록을 만든 500곡’에도 선정되었다. 크리켓츠(The Crickets) 출신의 소니 커티스(Sonny Curtis)가 1958년에 만든 곡으로 이듬해 크리켓츠에 합류한 뒤 이 곡의 존재를 알리고 녹음하는데 성공한다. 크리켓츠는 1959년 2월에 버디 홀리(Buddy Holly)를 잃은 뒤 밴드의 향방을 고민하고.. 2020. 10. 23.
You Send Me - Sam Cooke / 1957 You Send Me는 샘 쿡(Sam Cooke, 19310122 ~ 19641211)이 1957년 발표한 데뷔곡으로 US 1위, R&B 1위, UK 28위 등을 기록했다. 록큰롤 명예의 전당 선정 ‘록을 만든 500곡’과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에 포함되어 2004년과 2010년 모두 115위에 올랐다. 당시만 해도 R&B 시장에서 인기 있는 곡이 팝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이는 경우는 드물었다. 그래서 백인 가수들은 R&B 차트에서 인기 있는 곡들을 백인들이 즐길 수 있는 버전으로 리메이크 하곤 했는데 이 곡도 테레사 브루어(Teresa Brewer)가 리메이크 했다. 다른 경우 같으면 1위에 올랐겠지만 샘의 버전이 워낙 인기가 높아 브루어의 버전은 8위까지만 올랐다. 1968년엔.. 202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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