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s In America1 Kids In America – Kim Wilde / 1981 Kids In America는 영국 뮤지션 킴 와일드(Kim Wilde)가 1981년 발표한 데뷔앨범 수록곡으로 데뷔 싱글이기도 하다. 영국과 아일랜드 2위, 미국 25위, 캐나다 34위에 올랐다. 1994년과 2006년에 각각 새로운 버전을 녹음했다. 국내에서 혜은이가 질투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다. 곡은 킴의 아버지인 마티 와일드(Marty Wilde)와 킴의 동생 리키 와일드(Ricky Wilde)가 만들었고 리키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킴이 이 곡에 대해 가디언과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제 동생 리키는 학교를 싫어해서 17살에 자퇴했어요. 그리고 곡을 쓰기 시작했죠. 저는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술집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요. 어느 날 동생은 RAK사의 미키 모스트(Mickie Most.. 2017.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