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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s/1982

Eden Is A Magic World – Oliver Toussaint / 1982

by Rainysunshine 2018.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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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n Is A Magic World는 프랑스 뮤지션 올리비에 투생(Oliver Toussaint)1982년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등에서 1위에 오르며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국내 라디오에서도 자주 방송을 타곤 했다.

 

올리비에폴 드 세네빌(Paul de Senneville)은 이 곡뿐 아니라 여러 곡을 합작해 프랑스에서 많은 히트곡을 남겼고 이후 델핀사의 CEO가 되어 리처드 클레이더만(Richard Clayderman), 니꼴라스 디 앙젤리스(Nicolas de Angelis) 등의 뮤지션들과 음악에 관련된 여러 일을 하고 있다.

 

이 곡은 올리비에이 만든 프로젝트 그룹 팝 콘서트 오케스트라(Pop Concert Orchestra)1982년 앨범에도 사용되었다. 가사는 에덴이라는 환상적인 장소를 묘사하고 혼자 있는 화자(아마도 아담?)의 마음 상태를 그리고 있다.

 

20180401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I open my eyes look around, I stand up I walk

눈을 뜨고 주위를 둘러보고 일어서서 걸어

Yes I walk, I can see the sky

그래 난 걸어, 하늘이 보여

I can see a flower look around and the sun up in the sky

꽃이 보여 주위를 둘러보니 하늘에 태양이 있어

all around it's full of life though I feel alone in my mind

사방이 생명으로 가득 차 있어, 맘이 좀 외롭긴 하지만

 

Eden is a magic world, Eden is a magic world X2

에덴은 마법의 세계

 

And the sea is in my eyes and the trees are by my side

내 눈에 바다가 있고 옆엔 나무가 있어

No one else seems to be there though I feel happy in my mind

맘이 행복하지만 아무도 없는 것 같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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