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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s/1982

Midnight Blue – Louise Tucker Feat. Charlie Skarbek - 1982

by Rainysunshine 2018.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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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Blue는 영국 오페라계에서 메조 소프라노로 활약하던 오페라 가수 루이스 터커(Louise Tucker)1982년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캐나다 7, 미국 46, 영국 59위 등을 기록했고 국내에서도 자주 라디오에 나왔다. 네덜란드 트럼펫 주자 피트 크나렌(Pete Knarren)의 연주 버전이 영국 80위에 올랐다.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Sonata Pathétique)을 팝으로 편곡하고 가사를 붙인 것이다. 영어 가사는 피에르 델라노(Pierre Delanoë)가 지었고 찰리 스카벡(Charlie Skarbek)이 프로듀서도 맡고 남자 보컬로도 참여했다.

 

루이스는 여동생이 프로듀서 팀 스미트(Tim Scmit)의 집에서 베이비시터로 일하던 중에 인연이 닿아 알게 되었다. 은 친구인 찰리에게 루이스를 소개해줘 <Midnight Blue> 작업이 시작되었다. 7백만 장 이상이 팔린 데뷔 앨범의 폭발적인 성공과 후속작인 <After The Storm>의 비평적 찬사에도 불구하고 2장의 앨범 후 루이스는 다시 오페라계로 돌아갔다.

 

20180318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Midnight blue so lonely without you

푸른 밤, 네가 없으니 너무 외로워

Dreams fed by the mem'ries, oh let the music play

추억으로 부양되는 꿈들, , 음악을 들려줘

Midnight blue those treasured thoughts of you gone now and forever

푸른 밤, 너에 대한 주옥같은 생각들은 영원히 사라져버렸어

Please let the music play

음악을 들려줘

 

Midnight, midnight, I forgave you, couldn't save you, drove you from my mind

깊은 밤, 널 용서했어, 널 구할 수가, 내 맘에서 몰아낼 수가 없어

 

Midnight blue so lonely without you

푸른 밤, 네가 없으니 너무 외로워

Warm words from a fantasy, oh let the music play.

환상에서 나온 따뜻한 말들, 오 음악을 들려줘

Midnight blue the tears come flowing through

푸른 밤, 눈물이 흘러내려

I'll never forget you

널 잊지 못할 거야

Please let the music play

제발 음악을 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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