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s/19682014.05.29 05:00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오티스 레딩(Otis Redding)1968년 발표한 곡으로 싱글 발표 뒤에 약간 늦게 나온 <The Dock Of The Bay> 앨범에 수록했다. 오티스부커 티 엠지스(Booker T. & The M.G.'s) 소속의 기타리스트 스티브 크라퍼(Steve Cropper)가 만든 곡으로 오티스의 사후 미국 차트 1위곡이다. 1968년 그래미에서 최우수 R&B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고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 중 200428, 200626위를 기록했다. 아주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했고 BMI에 의하면 공연에서 6백만 번 정도 불렸다고 한다.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1987년 리메이크 해 미국 11위에 올랐다.


오티스1967년 여름 공연 중에 캘리포니아의 소살리토에 있는 하우스보트에서 'Dock Of The Bay'란 가제로 이 곡을 만들기 시작했고 유럽 공연 중에도 냅프킨과 호텔에 있는 종이에 휘갈겨 쓰면서 끊임없이 메모했다. 스티브1990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녹음실에 들어올 때면 항상 10개 이상의 인트로와 제목을 구상해올 정도로 오티스는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이었어요. 이 곡은 필모어에서 공연 할 때 보트하우스에 머물면서 배가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은 곡이예요. 저와 함께 만들긴 했지만 대부분의 이야기는 "I left my home in Georgia, headed for the Frisco Bay"처럼 오티스 자신에 관한 것 이예요.”


부인의 말에 의하면 오티스는 이전에 자신이 해왔던 음악과 다르게, 스타일을 바꾸고 싶어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전 오티스의 가스펠적인 스타일과는 달리 이 곡은 상당히 팝 적인 요소가 강하다. 그 변화의 욕구는 백업보컬로 가스펠 그룹인 스태플 싱어스(The Staples Singers)를 참여시키기 거절한 것에서 확실히 드러난다. 또한 오티스는 이 곡을 R&B 선배들의 계열을 따른 것이 아니라 비틀즈(The Beatles)의 확장판이라고 말하곤 했다.

 

일단 녹음을 해두긴 했지만 오티스스티브는 맨 마지막 절을 만들지 못해 위스콘신 공연을 다녀온 후 다시 만들기로 했다. 그리고 미완성 부분은 휘파람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오티스의 사망으로 그 부분은 그냥 휘파람으로 믹스해야 했다. 파도의 밀물 썰물 소리는 샘 테일러(Sam "Bluzman" Taylor)오티스의 사후에 넣은 것이다. 스티브어쏘시에이션(The Association)의 영향으로 브릿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앞 부분은 1년 뒤에 나온 C.C.R. Proud Mary에 영향을 준 것 같다.


녹음 3일후인 19671010오티스오티스의 백 밴드 멤버들이 탄 비행기가 위스콘신 모노나 호수에 추락했다. 이 비행기 충돌사고로 오티스와 멤버들이 전원 사망했다. 싱글은 6주 후에 발매되었고 미국 싱글 차트 역사상 최초의 사후 1위곡이 되었다


20140529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Sittin' in the mornin' sun I'll be sittin' when the evenin' come

Watchin' the ships roll in and I'll watch 'em roll away again, yeah

아침 햇살을 받으며 앉아서 배가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지켜보며 저녁이 올 때도 앉아 있을 거야

I'm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watchin' the tide roll away, ooh

난 항구의 부두에 앉아 있어, 썰물을 바라보며

I'm just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wastin' time

항구의 부두에 앉아 있어, 시간을 죽이면서

 

I left my home in Georgia headed for the Frisco bay

조지아 고향을 떠나 샌프란시스코 항으로 향했지

I have nothing to live for look like nothings gonna come my way

마치 내 인생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처럼 아무 것도 바라는 것 없이 살아

So I'm just go sit on the dock of the bay watchin' the tide roll away

I'm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wastin' time

그래서 난 항구의 부두에 앉아 시간을 죽이면서 썰물을 바라 봐

 

Look like nothings gonna change everythin' still remain the same

아무 것도 바뀔 것이 없는 것처럼 모든 것은 여전히 그대로 있지

I can't do what ten people tell me to do

10 사람이 시키는 대로 할 수 없어

So I guess I'll remain the same, yes

그래서 난 똑같이 그대로 있을 거 같아, 그래

Sittin' here restin' my bones and this loneliness won't leave me alone, yes

내 뼈를 쉬게 하며 앉아 있어, 이 외로움은 날 떠나지 않을 거야

Two thousand miles, I roam just to make this dock my home

2천 마을을 난 걸어왔어, 이 부두를 내 집으로 만들려고

 

Now I'm just go sit at the dock of the bay watchin' the tide roll away, ooh,

난 지금 부두에 가서 앉아 썰물을 바라볼 거야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wastin' time

항구의 부두에 앉아 시간을 보내면서

  

 

2017/02/20 - [1960's/1962] - These Arms Of Mine - Otis Redding / 1962 

2014/02/27 - [1960's/1965] -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 Otis Redding / 1965 

2013/09/20 - [1960's/1966] - Try A Little Tenderness - Otis Redding / 1966

2019/01/01 - [1960's/1967] - New Year’s Resolution – Carla Thomas & Otis Redding 

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