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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3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 김완선 / 1990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댄스 가수 중 한 명인 김완선이 1990년 발표한 다섯 번째 앨범에 수록한 곡이다. 앨범의 전체 프로듀서를 맡은 손무현이 작곡과 프로듀서를 맡았고 당시 김완선의 매니저였던 이승호가 작사했다. KBS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고 이후에도 BMK, 아이유, 서예안, 김보형, 이기찬, 이범학 등이 불렀다. 이현도가 2000년 발표한 삐에로라는 곡에서 샘플링 했고 이탈리아 가수 재키 무어(Джаккие Mооре)가 Даи би Даи란 제목으로 리메이크 했다. 김완선은 2019년 MBC 설날 파일럿 프로그램 에서 안무가 제이핑크, 마리 등과 무대를 꾸며 1위를 차지했다. 손무현은 헤비메탈 그룹을 표방했던 외인부대를 거쳐 김종찬 밴드의 세션으로 있던 .. 2016. 3. 22.
김완선(김이선) 19690516 김완선이 한창 인기 있을 때 애석하게도 난 그녀의 손동작 하나에 쓰러지는 무리들에 끼지는 않았다. 그런데 글을 준비하면서 과거의 자료들을 보니 그녀가 정말 착하고 예뻤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포인트는 ‘착하다’는데 있다(믿거나 말거나). 그래서 조금은 애석하다. 가까워질 수 있었던 좋은 친구를 뒤늦게 알아본 기분이다. 그렇다고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말은 아니다. 아주 좋아한 가수를 10으로 놓는다면 김완선의 경우, 적어도 8은 된다. 앨범 위주로 꼼꼼하게 자주 들었기 때문이다. 어쩌면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춤을 모사했던 친구들처럼 비주얼에 열정적이지 않아서, 친구들의 “예쁘지 않냐?”는 의견을, 또는 TV 속에서 빛나던 그녀의 모습을, 등한시했는지도 모르겠다. 은퇴 전 그렇긴 했어.. 2015. 12. 5.
이지연 19701031 수없이 떴다 지는 연예계의 크고 작은 별들처럼 이제는 옛 팬들의 기억 속에서만 반짝거리고 있지만, 이지연이란 이름은 '90년대의 H.O.T나 2000년대의 보아 혹은 장나라와 같이 '80년대를 대표할만한 틴 아이돌 스타였다. 김완선을 필두로 김승진, 박혜성 등의 10대 스타를 배출한 '80년대의 시장은 그녀에 이르러 절정을 이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나긴 조용필의 독주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80년대 중반의 우리 대중 음악은 주현미를 중심으로 한 트로트 진영과 조용필, 전영록, 김수철, 이문세, 윤시내, 정수라, 나미, 이선희 등이 혼전을 벌이던 메인스트림 진영, 헤비메탈과 언더그라운드의 조용한 혁명 등이 힘 겨루기를 하고 있었고 전 세대에 비해 풍요롭게 자랐던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소방.. 201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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