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긴스 앤 메시나1 Loggins And Messina 로긴스 앤 메시나(Loggins And Messian, 이하 L&M)은 미국 밴드 포코(Poco)와 버팔로 스프링필드(Buffalo Springfield)에 참여했었고 콜롬비아사와 주로 일하던 독립 프로듀서 짐 메시나(Jim Messina)와 메시나를 만나던 당시에는 거의 무명에 가까웠던 케니 로긴스(Kenny Loggins)가 결성한 듀오다. 둘은 메시나의 집에서 아주 많은 곡을 만들고 녹음하며 지냈고 메시나의 도움으로 로긴스도 콜롬비아사와 계약을 맺는다. 원래 메시나는 프로듀서로서 로긴스의 솔로 앨범을 계획했었고 로긴스의 솔로 성공을 위해 작곡은 물론이고 편곡 연주 보컬 등에 참여하며 물심양면으로 로긴스를 도왔다. 하지만 회사의 방향은 메시나의 이름을 어떻게든 대외적으로 크게 표현하는 식으로 방침이 .. 2014.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