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신스2

잘못된 만남 - 김건모 / 1995 잘못된 만남은 김건모가 1995년 발표한 세 번째 앨범에 수록한 곡으로 발표 당시 큰 인기를 얻어 방송 3사 모두 1위에 올랐다. 또한 2008년 김건모가 프로듀서 김창환과 재결합해 활동을 할 때나 2014년 MBC 무한도전 -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등 잊혀질만하면 수면 위로 부상해 다시 인기를 누렸다. 슬픈 가사임에도 빠른 멜로디 때문인지 1995년 한국 노랫말 대상의 밝은 노랫말상을 받았다. 소찬휘가 MBC 나는 가수다>에서 불렀고 아유미, 주니퍼 등이 리메이크 했다. 2002년 클론 베스트 앨범에 30초 정도 삽입되었다.  김건모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콘서트에서 부르면 힘들어요. 가끔 객석을 향해 마이크를 돌리기도 합니다. 호흡이 너무 긴 데다 처음부터 끝까지 고.. 2021. 11. 1.
Kissing The Lipless - The Shins / 2003 Kissing The Lipless는 미국 앨버커티에서 결성된 인디록 밴드 신즈(The Shins)가 2003년 발표한 2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피치포크 ‘2000년대 최고의 곡’ 301위, 블렌더 ‘역대 최고의 500곡’ 303위 등에 올랐다. 팀의 프론트맨 제임스 머서(James Russell Mercer)가 만들고 필 엑(Phil Ek)이 공동으로 프로듀서를 맡았다. 재밌는 사운드적인 효과들이 많은 것에 대해 제임스는 자기 다 했다고 말하고 있다. 제임스의 인터뷰에서 가사에 대한 힌트는 얻기 어려우므로 팬들은 제각각의 해석들을 내놓고 있다. 많은 팬들은 화자(A라고 하겠다)와 “you”를 아직도 미련이 있는 ex의 관계로 보는 것 같다. 그 근거로 “too much to wear ~”.. 2019. 6.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