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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일청5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김장훈 / 1998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김장훈이 1998년 발표한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멜론(뮤직박스) 13위, 연말결산 31위를 기록했다. 2009년 유영석의 트리뷰트 앨범인 20주년 기념 음반에서 김건모가 불러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백미현, 위일청, 김연우, 스키조, 이상민 등 많은 가수들이 불렀다. 이상호가 작사와 편곡을 맡고 유영석이 작곡했다. 유영석은 2010년 MBC 에 출연해 이 곡이 자신이 만든 곡 중에서 가장 최단 시간에 만든 곡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 번은 김장훈씨에게 곡 의뢰를 받았는데, 한참 노는데 빠져 있을 때라 악기 앞에 앉기가 싫어 미루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장훈씨에게 전화가 와 '곡 어떻게 됐어?' 라고 묻길 래 하나도 안 썼는데 나도 모르게 '응 다 돼가'라는 말.. 2021. 5. 22.
타타타 - 김국환 / 1991 타타타는 TV로 방영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만화영화 , , 등의 주제가를 부른 김국환이 1991년 발표한 에 수록된 곡으로 발표한 지 1년 뒤에 김수현 극본 박철 연출의 역대 평균 시청률 1위의 MBC 주말 드라마 에서 여순자(김혜자)의 테마로 사용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1992년 KBS 5주간 1위를 차지했고 KBS 노랫말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KBS2 에서 다비치의 강민경이 불렀고 2012년 KBS2 에서 네미시스가 커버했다. 이 곡을 만든 작곡가 김희갑은 2011년 KBS2 에 출연해 "원래 조용필을 염두에 두고 만든 드라마 주제곡 이었는데 당시 조용필이 미국에 있어 노래를 할 수 없는 상황 이었어요. 그래서 조용필과 비슷한 목소리를 가진 위일청이 제일 먼저 부르게 됐죠"라고 말했고 2.. 2016. 11. 5.
그녀가 처음 울던 날 - 김광석 / 1995 그녀가 처음 울던 날은 싱어 송 라이터 이정선이 만든 곡으로 이정선이 1985년에 발표한 앨범 에 수록된 곡이다. 하지만 이 곡이 크게 히트한 것은 김광석이 1995년 발표한 리메이크 모음집 2탄인 에 수록되면서부터였다. 김광석 외에도 동물원, 위일청, 프롬 등 많은 가수들이 불렀다. 김광석은 2013년 출판한 에세이집 에서 이 곡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 노래는 원래 이정선씨가 만들고 취입한 곡입니다. 제가 십년 전쯤에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노래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한 착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남자가 아무리 함부로 대하고 약속 시간에 늦게 나와도 늘 미소로 맞아주었습니다. 그가 다른 여자에게 한눈을 팔아도 따듯하게 대해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참다못해 처음으로 울어버렸습니다.. 2015. 11. 18.
J에게 - 이선희 / 1984 J에게는 이선희와 임성균 2인조로 구성된 당시 인천전문대 음악동아리 4막5장이 1984년 MBC 강변 가요제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한 곡이다. 대상 수상 후 얼마 뒤 이선희는 솔로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이 곡으로 KBS 1위를 차지했고 그 해 연말 MBC와 KBS에서 각각 신인 가수상을 수상했다. 이선희는 가장 좋아하는 곡(애창곡)을 자신에게 물어볼 때마다 J에게를 의무적으로 무조건 꼽는다고 말했다. 장혜리, 백청강, 이승기 등 셀 수 없는 가수들이 커버했다. 개인적으로는 코미디언 이주일의 버전이 기억난다. 연세대학교 응원가 중 한 곡이다. 작곡가 이세건이 만들고 정경천이 편곡을 맡았다. 이세건은 이 곡으로 1984년 KBS 가사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선희가 SBS 와 JTBC 에 출연해 말한 것을 .. 2015. 11. 16.
장덕 19620421 ∼19900204 “잊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잊지 말아요/ 우리의 기억들을/ 이제는 시간이 됐어요”. 한창 성장기에 있던 약관의 한 뮤지션은 이와 같이 이별의 가사를 남기고 우리 곁을 떠나갔다. 모든 음악인의 죽음은, 팬들에게 공허함과 안타까움, 그리고 괴로움을 동시에 안겨주기 마련이지만 나이 어린 스타일수록 그 황당함은 배가된다. 우리 음악계의 지각변동을 바로 목전에 둔 1990년, 아까운 나이로 생을 마감한 장덕은 '80년대 추상적이고 모호했던 가사를 가지고 있던 음악들의 모습을 띠고 있으면서도 당시 10대들이 품고 있던 생각을 표출할 수 있었던, 신세대적 감각이 출중했던 프로듀서 중의 한 명 이였다. 그녀의 음악은 어린 시절의 외로움과 그로 인한 세상에 대한 불신으로 한 결 같이 어둡게 이별의 순간들을 포착하고.. 201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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