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트리샤 카스1 Patricia Kaas - Kaas Chante Piaf / 20121202 성우진 선배님의 초대로 파트리샤 카스(Patricia Kaas) 공연을 세종문화회관에서 봤다.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의 노래들을 리메이크 해서 불렀고 약간의 연극과 무용을 곁들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개인적으론 피아프의 명성에 못 미쳤다는 생각이다. 허스키하고 무게있었지만 시원하게 내지르면서도 그 속에 애절함을 품고 있는 피아프의 목소리에는 비할 바가 아니었다. 옆 좌석에서 역시 성우진 선배의 초대로 온 악퉁(Achtung)의 추승엽씨를 만났다. 20121202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Le ciel bleu sur nous peut s'effondrer, Et la terre peut bien s'écrouler, Peu m'importe si tu m'aime.. 2012. 1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