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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Harry Met Sally2

Let's Call The Whole Thing Off - Fred Astaire & Ginger Rogers / 1937 Let's Call The Whole Thing Off는 조지 거쉰(George Gershwin, 18980926 ~ 19370711)과 조지의 형 아이라 거쉰(Ira Gershwin, 18961206 ~ 19830817)이 마크 샌드리츠(Mark Sandrich) 감독의 1937년 영화 를 위해 만든 곡이다. US 영화협회(AFI) 선정 '100년간 최고의 영화 주제가 100곡' 중 34위를 차지했다. 영화에서는 기자들을 피해 센트럴 파크로 숨어든 프레드 아스테어(Fred Astaire, 18990510 ~ 19870622)와 진저 로저스(Ginger Rogers, 19110716 ~ 19950425)가 의자에 앉아 가사 부르고 간주 부분에서는 롤러스케이트를 탄다. 대부분이 그렇듯 개인적으로도 프레드와.. 2021. 6. 19.
It Had To Be You – Harry Connick Jr. / 1989 It Had To Be You는 해리 코닉 주니어(Harry Connick Jr.)가 1989년 발표한 곡으로 이샴 존스(Isham Jones)가 작곡하고 거스 칸(Gus Kahn)이 작사한 1924년 곡을 리메이크 한 것이다. 해리는 이 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그래미 재즈 보컬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당시 21살의 해리는 마크 샤이먼(Marc Shaiman)과 공동으로 로브 라이너(Rob Reiner) 감독의 영화 영화음악을 맡았다. 로브의 친구였던 블러드, 스웻 앤 티얼스(Blood, Sweat & Tears)의 드러머 바비 콜롬비(Bobby Colomby)가 해리를 추천했다. 로브는 바비가 준 해리의 테이프를 듣고 젊을 때의 프랭크 시내트라(Frank Sinatra)같아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2019.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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