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s/19892019. 3. 20. 18:00

It Had To Be You해리 코닉 주니어(Harry Connick Jr.)1989년 발표한 곡으로 이샴 존스(Isham Jones)가 작곡하고 거스 칸(Gus Kahn)이 작사한 1924년 곡을 리메이크 한 것이다. 해리는 이 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그래미 재즈 보컬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당시 21살의 해리는 마크 샤이먼(Marc Shaiman)과 공동으로 로브 라이너(Rob Reiner) 감독의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When Harry Met Sally)> 영화음악을  맡았다. 로브의 친구였던 블러드, 스웻 앤 티얼스(Blood, Sweat & Tears)의 드러머 바비 콜롬비(Bobby Colomby)해리를 추천했다. 로브바비가 준 해리의 테이프를 듣고 젊을 때의 프랭크 시내트라(Frank Sinatra)같아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앨범에서 해리는 주로 빅밴드와 퍼포먼스를 하고 마크는 주로 편곡을 맡았다. 피아노 연주자였던 해리는 이 앨범으로 보컬리스트로도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이 곡으로 보컬로서의 역량도 인정받게 되었다 10살 때부터 피아노 연주 앨범만 발표했던 해리는 공연에서 한 두곡의 보컬곡들을 부르며 조금씩 그 재미를 알아가던 중이었다.

 

가사는 오직 너라고밖에 할 수 없는 절대적 관계를 표현하고 있다. 화자에게 못되게 굴고, 잘 맞지 않고, 여러 번 잘못을 저지르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지 않아도 도파민(인간이 살아갈 의욕과 흥미를 부여하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과 페닐에틸아민(욕정을 일으키는 호르몬)을 샘솟게 하는 그 사람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고전적인 이야기다.

 

20190320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It had to be you X2

너여야만 했어

I wandered around and finally found

방황하다 마침내 찾았지

The somebody who could make me be true

나를 진실하게 해 줄 누군가를

Could make me be blue

날 슬프게 만들 누군가를

Or even be glad Just to be sad

심지어 슬퍼서 기쁠 수 있는 누군가를

Thinking of you

널 생각해

 

Some others I've seen might never be mean

내가 만난 다른 사람들은 비열하지 않을 수도

Might never be cross or try to be boss

나랑 잘 맞을 수도 혹은 건방지지 않았을 수도 있어

But they wouldn't do for nobody else gave me a thrill

하지만 나에게 누구도 줄 수 없는 설렘을 주는 사람들은 아니었어

With all your faults I love you still

네 모든 잘못에도 불구하고 난 여전히 널 사랑해

It had to be you, wonderful you

너여야만 했어, 멋진 그대

It had to be you

너여야만 했어

 

Some others I've seen might never be mean

내가 만난 다른 사람들은 비열하지 않을 수도

Might never be cross or try to be boss

나랑 잘 맞을 수도 혹은 건방지지 않았을 수도 있어

But they wouldn't do for nobody else gave me a thrill

하지만 나에게 누구도 줄 수 없는 설렘을 주는 사람들은 아니었어

With all your faults I love you still

네 모든 잘못에도 불구하고 난 여전히 널 사랑해

It had to be you, wonderful you

너여야만 했어, 멋진 그대

It had to be you

너여야만 했어 


2016/05/01 - [1990's/1994] - (I Could Only) Whisper Your Name - Harry Connick Jr.


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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