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aw You Dancing - Yaki-Da / 1994

I Saw You Dancing은 린다 숀베르그(Linda Schonberg)와 마리 크누첸(Marie Knutsen)으로 구성된 스웨덴 듀오 야키다(Yaki-Da)가 1994년 발표한 싱글로 이듬해 발표한 데뷔 앨범 <Pride>의 수록곡이다. 스웨덴 32위, 미국 54위에 올랐고 국내에서 아주 큰 사랑을 받았는데 그게 어느 정도였냐면 이들의 2집을 유럽과 우리나라에서만 발매하고 2집 타이틀 I Believe MV도 우리나라에서 찍었을 정도였다.

 

곡은 에이스 오브 베이스(Ace Of Base)의 프로듀서 요나스 베르그렌(Jonas Berggren)이 만들고 프로듀서도 맡았다.

 

20170219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 I saw you dancing

네가 춤추는 걸 봤어

And I'll never be the same again for sure

난 절대로 똑같지는 않을 거야 분명히

I saw you dancing, say Yaki-Da my love

네가 춤추는 걸 봤어, 야키다라고 말해봐, 내 사랑

 

※

 

I'm waiting for a chance to get to know you to ask for a dance

춤추자고 요구하기 위해서 널 알게 될 기회를 기다렸어

Just look into my eyes and I'll take you to paradise

내 눈을 바라보기만 해 그러면 내가 낙원으로 데려가 줄게

I'm falling, I'm falling 'cause life's not easy for me

난 무너지고 있어, 내게 삶은 쉽지 않기 때문이지

Please touch me like you do

네가 하던 대로 날 만져줘

To have you near me, to go where you go

네가 날 가까이 두기 위해, 네가 가는 곳에 가기 위해

Why waste a lot of time, my love is not a serious crime

왜 시간 낭비해, 내 사랑은 중대한 범죄가 아니야

 

※

 

I'm falling to pieces, who do you think you are

난 찢겨지고 있어. 네가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Maybe I've gone too far, maybe I'm in love with you

내가 너무 갔나봐, 너를 사랑하는 것 같아

Don't hurt me or treat me bad

내게 상처주거나 못되게 굴지 마

'Cause I will fight for what is mine

내 것을 위해 싸울 거니까

Say Yaki-Da 'cause life is meant for living

‘힘내‘라고 말해 삶은 살만한 의미가 있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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