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ket To The Tropics는 제랄드 졸링(헤라르트 욜링, Gerard Joling)이 1985년 발표한 <Love Is In Your Eyes>에 수록된 곡으로 네덜란드에서 1위를 차지했고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9년 MBC 라디오 <골든 디스크>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200’중 179위에 올랐다. EXO가 2018년 발표한 닿은 순간의 "허락해줘요"하는 부분과 "then I'm on my way" 부분이 닮았다.
네덜란드 뮤지션인 피터 드 밴(Peter de Wijn)이 만들고 프로듀서도 맡았다. 가사는 짝사랑, 혹은 더 이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전 애인 아니면 불륜 또는 부모 및 주변의 반대 등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더 이상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잊기 위해 먼 곳으로 떠나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
20170919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Here I'm sitting and it's getting cold
여기 앉아 있어 그리고 점점 추워져
The morning rain's against my window pane
아침비가 창문 유리에 부딪쳐
While the world it looks so cold and gray
세상은 차갑고 회색으로 보여
In my mind I drift away
맘속에서 난 떠돌다가
Then I'm on my way to tropic island
열대 섬으로 가는 길이야
You had always said I was a dreamer
넌 항상 내게 몽상가라고 말했지
You were right..
네가 옳아
Gotta buy me a ticket to the tropics
열대지방으로 가는 표를 사서
Forget our love and leave this place behind me
우리의 사랑을 잊고 이 장소를 뒤에 남겨놓고 떠날 거야
Gotta buy me a ticket to the tropics
열대지방으로 가는 표를 사서
And prove myself that I can live without your love
내 자신이 네 사랑 없이도 살 수 있다는 걸 증명할 게
Here I'm sitting in the middle place sun is shining on my face again
여기 한 가운데에 앉아 있으니 해가 내 얼굴에 다시 비춰
Think about the way it had to end
끝내야만 했던 걸 생각해
Now I'm sitting here alone and it's not the way we were together
이제 난 혼자 여기 앉아 있고 우리가 함께 있던 때완 달라
I want you to know I'm gonna miss you, miss you bad...
널 몹시 그리워한다는 걸 네가 알았으면 해, 네가 몹시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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