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Somebody’s Love는 US 출신의 싱어 송 라이터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가 2018년 발표한 곡으로 안판석 연출의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 수록곡이다. 이후 2018년 발매한 EP <Porch Songs>에 수록했다.
레이첼이 만들고 프로듀서도 맡았다. 레이첼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의 음악을 맡은 이남연 음악감독에게서 ‘나직한 저음으로 부르는 사랑노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받고 녹음한 곡이예요. 멜로디는 예전에 써 놓았던 곡들 중에서 골랐고 가사는,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는 꼭 맞는 사람이기 때문에 설령 두 사람이 다툰다 해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내용 이예요”라고 말했다.
20180507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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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gotta be somebody’s love, somebody’s only one
난 누군가의 사랑이 되어야 해, 누군가의 유일한 사람이
Would you make me your muse for awhile
날 당신의 뮤즈로 잠시 만들어주지 않을래요?
We can dance real slow as you lay your head to mine
당신이 내게 머리를 기대고 우린 정말 느린 춤을 출 수 있어요
Doesn’t that seem nice?
멋있어 보이지 않아요?
Doesn’t that feel like something to fight for
뭔가 싸워야 할 것 같지 않아요?
Isn’t that why we are given a lifetime to get it right?
제대로 하는 게 우리의 생이 주어진 이유 아닌가요?
We could rule the room, we could take on the world if you just get here soon
당신이 곧 여기 온다면 우린 방을 지배할 수, 세상을 접수할 수 있어요
I gotta be somebody’s love
난 누군가의 사랑이 될 거예요
Wanna be the first one that you see when you wake up
당신이 깼을 때 보는 첫 번째 사람이 되고 싶어요
We can fight, it’s alright, we’re gonna make up
우린 싸울 수 있어요, 괜찮아요, 우린 이뤄질 수 있어요
We can stay in all night and wipe years of tears away
밤새고 지난날의 눈물을 닦을 수 있어요
What do you say?
어때요?
Doesn’t that feel right?
제대로 된 느낌이 들지 않아요?
Doesn’t that feel like something to fight for
뭔가 싸워야 할 것 같지 않아요?
[2000s/2004] - Be Be Your Love - Rachael Yamag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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