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For Change는 머틀리 크루(Mötley Crüe)가 1989년 발표한 5번째 스튜디오 앨범 <Dr. Feelgood>에 수록한 곡으로 록발라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백비트 선정 ‘헤비메탈 발라드 101’ 중 83위에 올랐다.
팀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는 니키 식스(Nikki Sixx)와 도나 맥다니엘(Donna McDaniel)이 만들었고 밥 록(Bob Rock)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빈스 닐(Vince Neil)은 2009년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후렴을 세계 부르는 곡이죠. 우리가 라이브에서 부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거의 종교적인 부분들이 있어서”라고 말했고 니키는 “무엇에 관한 노래인지는 기억조차 나지 않아요. 그 당시에 우린 세계를 많이 돌아다니고 이 행성의 아주 많은 것들을 봤는데요. 제 기억이 맞는다면, 아마도 아니겠지만, 그런 것에 관한 노래가 아닌가 싶어요”라고 말했다. 2014년 다리우스 루커(Darius Rucker)의 트리뷰트에 대해선 “피아노에 앉아서 이 곡을 만들었던 게 기억나요. 또 TV에서 뉴스를 보던 거, 아이들, 팬들이 와서 세계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던 것들도 기억이 나요. 그때 처음 정신이 맑아지는 걸 느꼈어요. 그러니까 많은 정보들이 나에게 막 들어왔어요. 만들고 나서는 빈스에게 보여줬어요. 그랬더니 좀 이상해했어요. 무슨 뜻이냐고요. 근데 데모로 만들어보자고 했죠”라고 말했다.
가사에 대해서는 세계 평화에 대한 인식에서부터 사회 변화에 대한 자각까지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팬들은 니키가 개인적으로는 당시 엄청나게 많은 마약을 해서 그것을 깨고자 했던 의식적인 각성이 있었던 것으로 해석하는 것 같다.
20190603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I heard some kids telling me
아이들이 내게 말하는 걸 들었어
How they've lost all the faith, in the way
살아가면서 어떻게 그 많은 신념을 잃었냐고
They've been talking world peace
그 아이들은 세계 평화를 말하고 있었어
And the wars in the streets
길거리에서의 싸움을
The lines on their faces so deep, yeah
그들 얼굴의 주름이 아주 깊었어
A revolution, or reach out and touch the day
혁명, 아니면 손을 뻗어 그 날을 잡아
We're overdue, child
우린 연체 하고있어, 아이야
Change, now it's time for change
변화, 이제 변화할 시간이야
Nothing stays the same
똑같이 머무는 건 없어
Now it's time for change
이제 변화할 시간이야
I feel the future in the hands of our youth
우리 젊음의 손에서 미래를 느껴
No more lies
더 이상 거짓말은 하지 마
Old, tired fools tell our future with tarot cards,
늙고, 은퇴한 바보들은 타로 카드(미신)로 우리의 미래를 말하지
And lie of crime
그리고 범죄적 거짓말로
The lines on their faces so deep, yeah
그들 얼굴의 주름이 아주 깊어
A revolution, or reach out and touch the day
혁명, 아니면 손을 뻗어 그 날을 잡아
We're overdue, child
우린 연체 하고 있어, 아이야
Change, now it's time for change
변화, 이제 변화할 시간이야
Nothing stays the same
똑같이 머무는 건 없어
Now it's time for change
이제 변화할 시간이야
I'll change, I’ll change
난 바뀔 거야
Not tomorrow, but today
내일이 아니고 (바로) 오늘
Change, now it's time for change
변화, 이제 변화할 시간이야
Nothing stays the same
똑같이 머무는 건 없어
Now it's time for change
이제 변화할 시간이야
[1980's/1985] - Home Sweet Home - Mötley Crü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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