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e Of Earl은 US 싱어 송 라이터 진 챈들러(Gene Chandler, Eugene Drake Dixon)가 1962년 발표한 곡으로 US 1위, R&B 1위, 연말결산 13위 등을 기록했다. 그래미 명예의 전당, 록큰롤 명예의 전당 선정 ‘록을 만든 500곡’에 포함되었다. 곡을 발표하고 한 달 뒤에 걸그룹 펄렛츠(The Pearlettes)가 Duchess Of Earl이라는 답가를 발표했다.
진과 얼 에드워즈(Earl Edwards), 버니스 윌리암스(Bernice Williams) 등이 만들고 빌 쉐퍼드(Bill Sheppard)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진과 얼이 속해 있던 보컬 그룹 듀케이즈(Dukays) 시절 만든 곡으로 듀케이즈가 소속사에 묶여 있어 진만 따로 나와 솔로로 발표했다. 진이 “du du du”하는 부분을 부르다 "duke"이 되었고 장난으로 얼의 이름을 넣어 “duke of Earl”이 되었다.
가사는 화자가 자신은 선민이니 자신이 사랑하는 상대도 그런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으므로 어떤 어려움도 없이 둘이 사랑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다. 공작(duke)은 유럽에서 세습지위 중에 최고의 지위를 가진다.
20201221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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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e, Duke, Duke, Duke of Earl
Duke, Duke, Duke of Earl X3
얼 공작
※
As I walk through this world
내가 이 세상을 걸어가면
Nothing can stop The Duke of Earl
아무것도 얼 공작을 막을 수 없어
And you, you are my girl
넌 나의 여자
And no one can hurt you, oh no
아무도 네게 상처줄 수 없지
Yes, I, oh, I'm gonna love you, oh, oh
그래, 난 널 사랑할 거야
Come on let me hold you, darling
어서 내가 널 안게 해줘
Cause I'm the Duke of Earl
난 얼 공작이니까
So, yeah, yeah, yeah, yeah and
그래
And when I hold you
널 안으면
You'll be my Duchess
넌 내 공작부인이 될 거야
Duchess of Earl
얼 공작부인
We'll walk through my Dukedom
우린 공국을 걸어다닐 거야
And a paradise we will share
우린 낙원을 공유할 거야
※※ Yes, I, oh, I'm gonna love you, oh, oh
그래, 난 널 사랑할 거야
Nothing can stop me, now
이제 아무것도 날 막을 수 없어
Cause I'm The Duke of Earl
난 얼 공작이니까
So, yeah, yeah, yeah, yeah
※※
Duke, Duke, Duke of Earl X3
Duke, Duke, Duke, Duke of Earl
Duke, Duke, Duke of Earl 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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