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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s/1929

Black And Blue - Fats Weller Feat. Edice Wilson / 1929

by Rainysunshine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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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Did I Do to Be So) Black and Blue는 US 재즈피아니스트 팻츠 웰러(Fats Weller, Thomas Wright "Fats" Waller,  19040521 ~ 19431215)가 1929년 발표한 곡으로  에디스 윌슨(Eidth Wilson)이 처음 불렀고 에델 워터스(Ethel Waters)가 히트시켰다. 이후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의 버전이 제일 오래 살아남은 것 같다. 

 

웰러해리 브룩스(Harry Brooks), 앤디 라자프(Andy Razaf)가 함께 만들고 빅터 로페즈(Victor Lopez)가 편곡을 맡았다. 원래 웰러가 제작해도 참여한 뮤지컬 <Hot Chocolates>을 위해 만들었고 에디스가 처음으로 불렀다. 

 

가사는 평생 흑인이라는 이유로 부당하게 인종차별을 받고 살아온 화자가 왜 흑인이라는 이유로 평생 맞고 살아야 하는 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20230523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ld empty bed

춥고 텅빈 침대

Springs hard as lead

스프링은 납이라 딱딱해
Feel like Old Ned

늙은 네드처럼 느껴져

wish I was dead

내가 죽었더라면...
All my life through, I’ve been so black and blue

난 평생 검고 멍들었어 


Even the mouse ran from my house

심지어 쥐도 내 집에서 도망가 
They laugh at you, and scorn you too

비웃고 꾸짖기도 하지
What did I do to be so black and blue?

난 뭘 했길래 이토록 검고 멍들었을까 


I'm white - inside - but that don't help my case

나의 내면은 백인이야 하지만 내 케이스엔 도움이 되질 않지
Cause I can't hide what is in my face

얼굴(에 있는 것)을 숨길 수는 없으니까 


How would it end? 

어떻게 끝날까?

Ain't got a friend

친구도 없어 
My only sin is in my skin

내 유일한 죄는 피부야
What did I do to be so black and blue? 

난 뭘 했길래 이토록 검고 멍들었을까 

 

 

 

[1920s/1928] - Hallelujah I'm A Bum - Harry McClintock

[1930s/1932] - Brother, Can You Spare A Dime? - Bing Crosby

[1930s/1939] - Strange Fruit - Billie Holiday

[1940s/1945] - This Land Is Your Land - Woody Guthrie

[1940s/1948] - We Shall Overcome - Pete Se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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