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1970s742

Stand Up - Santana Feat. Alex Ligertwood / 1979 Stand Up은 까를로스 산타나(Carlos Santana)가 이끄는 그룹 산타나(Santana)가 1979년 발표한 앨범에 수록한 곡으로 1980년대에 산타나 앨범의 리드 보컬을 맡았던 알렉스 리것우드(Alex Ligertwood)가 보컬로 처음 참여한 앨범이다.   까를로스와 앨범에서 기타와 키보드를 맡았던 크리스 솔버그(Chris Solberg)가 만들었고 까를로스, 키스 올센(Keith Olsen), 데이빗 드 보어(David De Vore)가 프로듀서를 맡았다.가만히 있지말고 일어서서 맞서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떤 시위나 저항에 관한 곡으로 느껴진다.20160305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t's so easy to be affec.. 2016. 3. 6.
Heartache Tonight - Eagles / 1979 Heartache Tonight은 이글스(Eagles)가 1979년 발표한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미국과 캐나다 1위, 영국 40위에 올랐다. 그래미 그룹부문 최우수 록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존 앤더슨(John Anderson), 마이클 부블레(Michael Bublé), 콘웨이 트위티(Conway Twitty) 등이 커버했다.   곡은 글렌 프라이(Glenn Frey), 돈 헨리(Don Henley), 밥 시거(Bob Seger), 제이디 사우더(J. D. Souther)가 만들었고 빌 심직(Bill Szymczyk)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곡이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은 글렌과 제이디가 잼 세션을 했을 때부터다. 글렌과 제이디는 샘 쿡(Sam Cooke)의 노래를 들으며 1절을 만들었다. 잼을 .. 2016. 2. 17.
1971년 광고 삼천리 금수강산 너도나도 유람하세 구경못한 사람일랑 후회말고 팔도강산 모두같이 구경가세 자 ~ 슬슬 한번 떠나가 볼까요? 버스를 타고 서울을 떠나 강원도 설악산 양양 낙산사 대관령 고개넘어 강릉 경포대 삼척 촉석루 울릉도 성인봉 태백산 오르다 지쳐서 내려와 충청도 길로 넘어가요 제천 충주 청주 단양 팔경에 보은 속리산 온양온천 현충사 천안삼거리 공주 부여 낙화암 계룡산 갑사 논산 연무대 홍성 광천 서산의 어리굴젖 장황서 배를 타고 전라도로 넘어가요 넓은 평야를 바라보면서 군산 옥구 이리 전주에 도달하니 금산사 내장사 지리산 화엄사 남원 오작교 진안무주구천동 광주 여수 순천 목포에 도달하니 제주도 가는배가 날 반겨주네 굽이굽이 놓여진 섬들을 지나 제주에 닿으니 해녀도 많네 한라산 백록담 서귀포 칠십리 돌멩.. 2014. 7. 20.
튄 폴리오 리사이틀 - 튄 폴리오 / 1973 우리 포크 음악의 최고(最古) 위치를 차지하는 이 앨범의 의의는 '60년대 후반까지 우리 대중 음악계를 좌지우지하던 트로트계열의 일탈을 주도했다는 점이다. 신중현사단의 록음악들과 더불어 포크라는 신조류는 젊은층과 아직 귀가 굳지 않은 십대들에게 음악적 상상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특히 통기타가 받침 해 주며 아름다운 화음을 주도하는 이들의 음악은 누구나 기타를 만지고 싶게 했으며 약간의 코드라도 만질 수 있는 사람이면 아무나 자연스럽게 삼삼오오 짝을 지어 부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즉 이들의 등장은 아직 정치적인 색을 드러내지 못했던 십대들에게 꿈과 낭만의 대리자로 위임되었으며 대학에 들어간 고민 많은 청춘들에겐 '90년대 후반의 힙합이 그랬던 것처럼 그들의 허무와 절망, 기성세대에 대한 반감 등을.. 2011. 11.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