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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찬3

물어본다 - 이승환 / 2004 물어본다는 대한민국 뮤지션 이승환이 2004년 발표한 8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이다. 앨범의 홍보곡이 심장병이라 차트에 오르진 않았으나 팬들에겐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정세운, 박시환, 리플렉스, 정승환, 양요섭 등 다수의 가수들이 커버했다. 이승환이 작사, 프로듀서를 맡았고 이승환이 1집을 제작했던 정지찬(Hue)이 작곡했다. 이승환은 MBC 에서 "제작자인 절 원망하던 지찬씨가 인도에 갔다오더니 모든 원망이 눈녹듯 사라졌다며 선물로 이 곡을 주겠다고 말했어요"라고 말했고 정지찬은 "저는 선물이라고 그냥 살짝 던졌을 뿐인데, 바로 받으시더라고요"라고 말했다. M.net 2022. 12. 11.
반의 반 - 이승환 / 2010 반의 반은 이승환이 2010년 발표한 10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멜론 주간 74위를 기록했다. 이승환이 작사하고 정지찬이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앨범 와 를 믹싱한 엔지니어 움베르토 가티카(Humberto Gatica)가 믹싱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이 곡이 타이틀곡이 된 것에 대해 이승환은 다수의 매체에서 "이 곡 말고는 거의 록이예요. 저는 록을 타이틀곡으로 하고 싶었지만, 모니터 결과 이 곡에 대한 주위의 반응이 좋아, 사실 제 스타일의 발라드죠. 이 부분만은 주변의 뜻을 따르기로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팬들과의 모니터를 통해 완벽한 추억으로 타이틀곡을 바꾸었다. 이승환은 KBS FM 에 출연해 "US에 녹음하러 가기 전까지 발라드라 부.. 2021. 7. 20.
연인 - 김연우 / 2004 이 앨범은 토이의 오랜 객원 가수인 김연우를 위한 유희열의 선물이다. 그것은 어떻게 보면 김형중의 성공으로부터 온 것이다. 토이를 오랜 기간 동안 이끌게 해준 힘은 김연우에게서 나왔지만 그 성공의 후광은 그랬나 봐의 김형중이 모두 가져가버린 듯했기 때문이다. 이 ‘김연우 띄우기 대작전’에 가담한 친구들은 감독 유희열을 비롯해 이름만 들어도 주억거리게 만드는 함춘호, 정지찬, 루시드 폴, 윤종신, 황성제, 이루마 등 호화진이다. 앨범은 이정석의 2집(1988)처럼 사랑에서 이별로 이어지는 흐름을 한 편의 영화처럼 배열해놓고 있다.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보면 잔잔하게 잘 만들어진 한 편의 로맨스 영화를 본 기분이다. 그것을 이 지면을 통해 잠깐 설명해도 좋을 듯 싶다. 첫 곡 재회는 옛 연인을 다시.. 2016.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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