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95223 Pretend - Nat King Cole / 1952 Pretend는 냇 킹 콜(Nat King Cole, 19190317 ~ 19650215)이 1952년 발표한 곡으로 US 2위, UK 2위, US 연말결산 13위 등을 기록했다. 댄 벨록(Dan Belloc), 루 더글라스(Lew Douglas), 클리프 파만(Cliff Parman), 프랭크 레브르(Frank Levere) 등이 만들었다. 가사는 뭔가 오스트레일리아 작가 론다 번(Rhonda Byrne)의 에 나오는 내용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자기 최면을 걸어 그것을 진짜 믿으면 그대로 현실에서도 실현이 된다는 내용. 가사에서는 “pretend”라는 단어를 사용해 굉장히 약한 느낌이 드는데, 론다의 책을 읽으면 “believe”를 너머 “take something for granted”나 “sure.. 2019. 12. 30. You Belong To Me - Jo Stafford / 1952 You Belong To Me는 US 팝가수이자 배우인 조 스태포드(Jo Elizabeth Stafford, 19171112 ~ 20080716)가 1952년 발표한 곡으로 US, UK 1위, US 연말결산 4위 등을 기록했다. UK 차트 역사상 여성 뮤지션으로서는 첫 1위곡이다. 조니 제임스(Joni James)가 처음으로 발표한 뒤 수 톰슨(Sue Thompson)이 발표했고 이후 셀 수 없이 많은 가수들이 커버했다. 밥 딜런(Bob Dylan)의 버전이 올리버 스톤(Oliver Stone) 감독의 에 사용되었고, US 시트콤 에서 본다 쉐퍼드(Vonda Shepard)가 불렀다. 이외에도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나 드라마에 다수 사용되었다. 칠튼 프라이스(Chilton Price, 1913.. 2019. 12. 28. High Noon - Frankie Laine / 1952 High Noon (Do Not Forsake Me, Oh My Darlin’)은 US 배우이자 싱어 송 라이터 프랭키 레인(Frankie Laine, 19130330 ~ 20070206)이 1952년 발표한 곡으로 US 5위, UK 7위 등을 기록했다. 곡은 드리트리 티옴킨(Dimitri Tiomkin)이 가사는 네드 워싱턴(Ned Washington)이 지었다. 원래 프레드 진네만(Fred Zinnemann) 감독의 영화 주제가로 만들어졌고 제목도 처음에는 The Ballad Of High Noon로 지었다. 영화 주제가는 텍스 리터(Tex Ritter)가 불러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았고 2004년 AFI 선정 영화 100년사 가장 위대한 주제가 25위에 올랐다. 영화에서 보안관으로 등장하는 주인공 .. 2018. 8. 7. Singin’ In The Rain – Gene Kelly / 1952 Singin' In The Rain은 진 켈리(Gene Kelly)와 스탠리 도넨(Stanley Donen) 감독의 1952년 영화 타이틀곡으로 영화를 감독한 미국 뮤지컬 배우 진이 불렀다. 처음에는 미국 11위에 오를 정도밖에는 히트하진 않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 진가를 더욱 인정받아 AFI 선정 ‘영화 100년 100곡의 노래’ 중 3위를 차지했다. 영국에선 EDM 듀오 민트 로얄(Mint Royale)의 버전이 2008년 1위에 올랐다. 스탠리 큐브릭(Stanley Kubrick) 감독의 1971년 영화 에 사용되었다. 나시오 허브 브라운(Nacio Herb Brown)이 작곡하고 영화를 제작한 아서 프리드(Arthur Freed)가 작사한 이 곡은 1931년 악보로 출간되었고 1931년 도리스 이.. 2018. 2. 28. I Went To Your Wedding – Patti Page / 1952 I Went To Your Wedding은 패티 페이지(Patti Page)가 1952년 발표한 곡으로 미국 1위에 올랐다. 패티와 같은 해에 발표된 새미 케이 오케스트라(Sammy Kaye Orchestra)와 아이마 코건(Aima Cogan), 행크 쇼(Hank Show)의 버전이 있다. 국내에서 김세환이 눈물의 왈츠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다. 곡은 제시 메이 로빈슨(Jessie Mae Robinson)이 만든 곡으로 러시아의 옛 노래인 По Дону гуляет казак молодойo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이 생각나는 가사인데, 예전엔 과거 연인, 혹은 짝사랑했던 사람의 결혼식에 가서 우는 게 낭만으로 받아들였던 적이 있는 거 같다. 20171027 현지운 rainy.. 2017. 10. 27.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