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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6

Komerican Blues (Ver. 3.1) - 넥스트(N.EX.T) / 1995 Komerican Blues (Ver. 3.1)는 코메리칸 블루스란 제목으로 유하 감독의 1993년 영화 O.S.T에 수록했던 곡을 넥스트(N.EX.T)가 1995년 발표한 에서 리메이크 한 버전이다. 지금 들으면 그런 느낌이 전혀 들지 않지만 당시에는 훵키한 편곡에 랩이 들어가 US 뮤지션 프린스(Prince) 느낌을 주는 원곡도 그렇고 후렴구를 창으로 돌리고 스래쉬 메탈 느낌을 가미한 넥스트 버전도 일관된 느낌보다는 혼란스러운 느낌이 있었다. 이런 스타일의 편곡은 실험적이라는 평가가 다분했지만 UMC같은 경우는 2011년 백비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곡을 듣고 신해철(19680506 ~ 20141027)이 싫어졌다고 말한 바가 있을 정도로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다. 신해철은 강명석 기자와의.. 2021. 7. 11.
Growing Up - 넥스트(N.EX.T) / 2004 Growing Up은 넥스트(N.EX.T)가 2004년 발표한 에 수록한 곡으로 신해철 특유의 멜로디가 살아 있고 데빈의 활처럼 휘는 소리를 내는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원래는 타이틀곡이 아니었으나 주변의 여론에 의해 타이틀곡으로 정해졌다. 이에 대해 2004년 M.net과의 인터뷰에서 베이스를 맡은 쌩(Ssang, 원상욱)은 “사춘기 고독에 대한 철학적인 이야기를 품고 있고요. 반에서 제일 앞에 앉아서 무시당하는 그런 친구들 있죠. 그런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예요. 매니저 형들이 엄청나게 고심을 한 끝에 ‘어쩔 수 없다. 이 곡밖에 없다’.. 겨우 겨우 선정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고 신해철은 “원래는 사탄의 신부가 타이틀이었는데 놀러갔다가 서태지가 ‘형 이거 하다간 쫄닥 망한다’고 해서 .. 2020. 10. 28.
Destruction Of The Shell (껍질의 파괴) - 넥스트(N.EX.T) / 1994 Destruction Of The Shell (껍질의 파괴)은 넥스트(N.EX.T)가 1992년 발표한 에 수록한 곡으로 Overture - The Shell - The Joy For The Destruction의 3악장으로 되어 있다. 신해철이 키보드와 리듬 기타, 이동규가 베이스, 임창수가 리드 기타, 이수용이 드럼, 정기송이 리듬 기타를 쳤고 신해철이 리드 보컬을 맡고 이동규와 임창수, 이수용이 백업 보컬에 참여했다. 가제는 '차력사의 애정행각' 이였다. 앨범 속지에 있는 언더그라운드 편집자 이성행의 글은 다음과 같다. “무려 10분간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헤비메탈 심포니 Destruction Of The Shell. 헤비한 기타와 화려한 신디사이저의 경쟁, 4/4, 8/11 등 박자와 속도의 빈번.. 2020. 6. 13.
Here, I Stand For You - 넥스트(N.EX.T) / 1997 Here, I Stand For You는 신해철, 김세황, 김영석, 이수용으로 이루어진 넥스트(N.EX.T)의 최강 라인업이 1997년 발표한 곡이다. 1997년 동계유니버시아드 음악으로 사용된 아리랑과 더불어 처음에 싱글로만 발표했다. 원래는 앨범을 위해 만들었으나 앨범 컨셉과 맞지 않아 수록하지 않았다. KBS 에서 김현성이 불렀다. 신해철(19680506 ~ 20141027)이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서를 맡았고 게스트 뮤지션으로는 김광민이 피아노를, 현악은 토마다 카이아키 오케스트라(Tomada Kaiaki Orchestra)가, 후반부의 인상적인 알토 색소폰은 일본 뮤지션 제이크 콘셉시온(Jake, H. Concepcion, 19360113 ~ 20171204)이 연주한 것이다. 이 곡의 고.. 2019. 3. 24.
사탄의 신부(新婦) – 넥스트(N.EX.T) / 2004 사탄의 신부(사탄의 新婦, Satan’s Bride, サタネ・シンブ)는 넥스트(N.EX.T)가 2004년 발표한 5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원래는 타이틀곡으로 내정되었으나 내부 회의와 서태지의 권유에 의해 Growing Up에 밀린 곡이다. 하지만 뮤직비디오도 만드는 등 나름대로 후속곡의 지위를 확보했다. 앨범에는 ‘Full Bet Mix’와 ‘Royal Albert Mix’ 두 버전이 있다. 신해철(申海澈, 19680506 ~ 20141027)은 앨범에 수록한 책자에서 작업 과정에 대해 “일찌감치 집요한 오버더빙과 모자이크 식의 사운드 어프로치로 이미 엔지니어들에게 피곤한 넘(놈)으로 낙인찍힌 바 있으나, 이 곡은 그 경력의 정점으로 상당히 편집증적인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졌다. 전 멤버 5.. 2019. 3. 6.
The Dreamer - N.EX.T / 1994 The Dreamer는 넥스트(N.EX.T)가 1994년 발표한 에 수록된 곡으로 신해철이 만들고 보컬과 키보드, 리듬 기타를 쳤고 이동규가 베이스, 임창수가 리드 기타, 김선중이 드럼으로 참여했다. 이 곡의 가사는 모든 이들이 만류하는, 심지어 사랑하는 여자가 눈물을 흘리며 막는 데도 그냥 돌진하는 어떤 야망의 남자, 혹은 자신의 일생을 조국을 위해 바치는 투사, 또는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도저히 버릴 수 없는 꿈, 불투명한 미래를 향해 나가는 돈키호테의 성격을 가진 화자가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어쩌면 당연하게도 이 모두는 신해철의 모습에 투사 되기도 한다.고독과 증오밖에 남지 않지 않았지만 멀어지는 꿈을 다잡으며 달려가는, 하나도 해결되지 않은 부조리를 일상의 피곤 속에 묻어 버릴 수 없는 그 정신.. 201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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