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s/20092014.09.07 17:00

 

Fireflies아울 시티(Owl City)가 2009년 발표한 데뷔 앨범 <Ocean Eyes>에 수록한 곡으로 미국, 영국, 아일랜드, 호주 등에서 1위에 올랐고 미국 연말 결산 200960, 201030위 등을 기록했다. 미국에서 1958칩멍크스(Chipmunks)The Chipmunk Song 이후에 동물 이름이 들어간 첫 1위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스티브 후버(Steve Hoover)가 만들었고 장남감과 소품들을 모두 70-80년대 것들로 채워 향수 가득한 분위기로 채웠다. JTBC <슈퍼밴드>에서 케빈오 팀이 불렀다. 

 

릴라이언트 K(Relient K)의 보컬리스트 매트 티쎈(Matt Thiessen)이 백업 보컬로 참여했고 프로듀서도 같이 맡았다. 아담송팩츠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매트와 난 이 곡의 프로듀서를 같이 했어요. 그는 지금까지 그가 한 작업에 비해 더 많은 인기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같은 소리를 낸다는 게 되게 재밌고 그가 코러스를 넣을 때는 내 목소리하고 구분이 되지 않을 만큼 신기했어요. 정말 멋진 친구고 그를 알게 되서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아울 시티아담 영(Adam Young)이 만든 프로젝트 팀이다. 아담은 도매상에서 일을 하며 남는 시간을 이용해 부모님집의 지하실에서 음악 작업을 했다. 아담은 이렇게 만든 곡들을 마이스페이스에 올렸고 수백만의 방문자들을 끌어들이며 메이저사와 계약을 할 수 있었다. 아담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코카콜라 도매상에서 하루 종일 일했어요. 그 일이 이런 꿈을 꾸게 해주었고 아울 시티가 되게 해주었죠. 때로는 단조로운 일의 환경이 자유롭게 상상을 할 수 있게도 해 주는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또한 혼자 모든 작업을 했어요. 프로듀서도 없었고 엔지니어도 없었죠. 그래서 더욱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나에겐 많은 풍경그림과 몽환적이고 천상을 표현한 것 같은 사진들이 많이 있었는데 무의식적으로 이런 것들이 음악에 효과적으로 스며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아담은 또한 안티뮤직과의 인터뷰에서 곡이 생겨난 과정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벽 2시에 무릎에 키보드(MicroKorg)를 올려놓고 부모님의 집 지하실 바닥에 앉아 있었어요. 로우패스 필터를 통해 소리를 레가토로 뽑아서 기타 페달로 내보내고 인트로와 버스를 만들어 약간의 캐스캐이딩으로 마무리 했어요. 난 불면증이 있었는데 항상 잠을 자기 전까지 힘이 들었어요. 난 그 상태를 저주가 아닌 축복으로 묘사하고 노래로 부르고 싶었어요... 이 곡을 쓰기 전에 오타와에 휴가를 갔었는데 땅거미 질 때 너무나 많은 반딧불이가 쏟아져 나와 놀랐어요. 처음에는 불면증과 반딧불이를 어떻게 연결시킬 생각을 못했지만 우연히도 그렇게 됐고 곡의 기본이 되었어요.”

 

20140907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You would not believe your eyes if ten million fireflies lit up the world as I fell asleep

눈을 믿지 못할 거예요 잠들면 천만마리의 반딧불이가 세상을 밝힌다는 걸요

'Cause they fill the open air and leave teardrops everywhere

그들은 공기를 채우고 사방에 눈물을 뿌리죠

You'd think me rude but I would just stand and stare

생경하게 볼지 몰라도 난 서서 응시하곤 했어요

 

I'd like to make myself believe that planet earth turns slowly

내 스스로 지구가 천천히 도는 것을 믿고 싶었거든요

It's hard to say that I'd rather stay awake when I'm asleep

잘 때 깨어있는 게 더 낫겠다고 말하긴 어려워요

'Cause everything is never as it seems

모든 건 절대 보이는 대로가 아니니까요

 

'Cause I'd get a thousand hugs from ten thousand lightning bugs

천만마리의 번쩍이는 곤충들이 날 껴안고

As they tried to teach me how to dance

춤추는 법을 가르치려 하기 때문이죠

A foxtrot above my head, a sock hop beneath my bed

폭스토롯이 내 머리위에, 내 침대 뒤에서 속합이 추어지고

A disco ball is just hanging by a thread (thread, thread)

디스코 볼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요

 

I'd like to make myself believe that planet earth turns slowly

내 스스로 지구가 천천히 도는 것을 믿고 싶었거든요

It's hard to say that I'd rather stay awake when I'm asleep

잘 때 깨어있는 게 더 낫겠다고 말하긴 어려워요

'Cause everything is never as it seems

모든 건 절대 보이는 대로가 아니니까요

 

Leave my door open just a crack (please take me away from here)

문을 살짝 열어놔요 (제발 날 여기서 멀리 데려가 줘)

'Cause I feel like such an insomniac (please take me away from here)

난 불면증이 좀 있는 거 같거든요

Why do I tire of counting sheep (please take me away from here)

내가 왜 양을 세며 지쳐야 하죠?

When I'm far too tired to fall asleep

너무 피곤해서 잠이 오지 않을 때 말예요

 

To ten million fireflies I'm weird cause I hate goodbyes

천만마리의 반딧불이에게 잘자라고 인사하기가 싫으니 내가 좀 이상하죠?

I got misty eyes as they said farewell (said farewell)

그들이 작별인사하면 눈물이 고여요

 

But I'll know where several are if my dreams get real bizarre

내 꿈이 기묘해지면 난 몇 마리가 있는 곳을 알아요

'Cause I saved a few and I keep them in a jar (jar, jar)

내가 몇 마리를 항아리 속에 숨겨놨거든요

 

I'd like to make myself believe that planet earth turns slowly

내 스스로 지구가 천천히 도는 것을 믿고 싶었거든요

It's hard to say that I'd rather stay awake when I'm asleep

잘 때 깨어있는 게 더 낫겠다고 말하긴 어려워요

'Cause everything is never as it seems

모든 건 절대 보이는 대로가 아니니까요


I'd like to make myself believe that planet earth turns slowly

내 스스로 지구가 천천히 도는 것을 믿고 싶었거든요

It's hard to say that I'd rather stay awake when I'm asleep

잘 때 깨어있는 게 더 낫겠다고 말하긴 어려워요

'Cause everything is never as it seems

모든 건 절대 보이는 대로가 아니니까요

 

I'd like to make myself believe that planet earth turns slowly

내 스스로 지구가 천천히 도는 것을 믿고 싶었거든요

It's hard to say that I'd rather stay awake when I'm asleep

잘 때 깨어있는 게 더 낫겠다고 말하긴 어려워요

(Because my dreams are bursting at the seams)

내 꿈은 터질 정도로 꽉 찼으니까요                  

   

  

[2010's/2012] - The Midsummer Station - Owl City / 2012


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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