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s/20042014.09.30 17:00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는 미국 록 밴드 그린 데이(Green Day)2004년 발표한 <American Idiot>에 수록된 곡으로 이듬해 싱글로 발표되어 미국 캐나다 1, 미국 6, 영국 8위 등을 기록했다.

 

이 곡은 팀의 리드 싱어 빌리 조 암스트롱(Billie Joe Armstrong)이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느꼈던 슬픔을 노래로 만든 것이다. 곡은 이미 <Shenanigans>때 만들어 놓은 것이지만 가 감정적으로 정리되지 않아 시기가 늦춰졌다. 빌리의 아버지는 198291일 암으로 사망했다.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대성통곡했던 빌리는 집으로 달려와 방문을 걸어 잠그고 나오지 않았다. 뒤이어 집에 온 엄마가 노크를 하자 “9월이 지나면 깨워주세요라고 말했고 이것이 노래의 제목이 되었다. "seven years has gone so fast"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의 시간을 말하는데 빌리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7년 후에 밴드를 결성했다.

 

뮤직비디오는 너바나(Nirvana)Smells Like Teen Spirit을 만든 사뮤엘 베이어(Samuel Bayer)가 감독을 맡아 911사건 이후 미국 사회의 분위기를 반영해 만들었다. 여자는 반대하지만 남자는 여자를 지켜주기 위해 해군에 입대하지만 이라크 전쟁에 파병되어 결국엔 전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반전뿐만 아니라 20058월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곡이 되었다.

 

20140930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Summer has come and passed, the innocent can never last

여름은 왔다 가고 순수함은 영원하지 않지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날 깨워줘

 

Like my fathers come to pass, seven years has gone so fast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처럼, 7년은 아주 빨리 지났어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끝나면 날 깨워줘

 

Here comes the rain again falling from the stars

여기 다시 별에서 떨어지는 비가 내려

Drenched in my pain again, becoming who we are

다시 난 고통으로 흠뻑 젖어, 우리 자신이 돼

 

As my memory rests but never forgets what I lost

기억은 쉬지만 내가 잃은 건 절대 잊지 않아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가면 날 깨워줘

 

Summer has come and passed, the innocent can never last

여름은 왔다 가고 순수함은 영원하지 않지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날 깨워줘

 

Ring out the bells again like we did when spring began

봄이 시작되면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벨은 다시 울려 퍼지지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가면 날 깨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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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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