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s/20142015. 1. 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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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s (Waiting On You)는 미국 그룹 퓨처 아일랜즈(Future Islands, 이하 FI)2014년 발표한 앨범 <Singles> 수록 곡으로 피치포크 미디어, NME, 스핀, 타임아웃 등에서 2014년 최고의 곡으로 선정했다. 멤버들이 공동 작곡했고 크리스 코디(Chris Coady)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FI의 보컬을 맡고 있는 사뮤엘 헤링턴(Samuel T Herring)은 곡 작업에 대해 집에 와서 곡을 만들고 컴퓨터로 30분 만에 잘라서 완성했어요. 그런 후에 멤버들을 불러 1시간 반 정도 연습했던 것 같아요. 그리곤 이번 앨범 중 최고 같다고 말했어요. 물론 지금까지 만든 것 중에 최고는 아니죠. 근데 나머지 곡들도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언컷과의 인터뷰에서는 이 곡의 해석에 대해 사람의 경험, 사랑, 떠나보냄, 실수로 배우는 것, 계절이 지남에 따라 특정한 사랑에 대한 갈망 등에 관한 것 이예요라고 말했다. 또한 험난한 관계에 있어서 계절이란 건 시간의 변화를 설명해주는 좋은 개념인 것 같아요. 겨울은 이별을, 여름은 다시 사랑할 수 있을 거란 기대와 같이요. 그러다 겨울이 오면 우리가 붙들고 있던 모든 것들은 다 폐기되어 버리죠라고 말했다.

 

또한 곡의 의미에 대해서는 NME와의 인터뷰에서 2년 반 동안의 관계에 관한 곡이라고 말하면서 내가 사랑받고 싶은 데로 그녀가 날 사랑하게 하기 위해서 그녀를 변화시키려고 했어요. 나도 변하려고 하고요. 하지만 그게 불가능하단 걸 알았죠. 그게 사랑의 비극 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라고 말했다.

 

20150103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Seasons change and I tried hard just to soften you

계절이 변하고 난 너에 대한 생각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노력 했어

The seasons change but I've grown tired of tryin' to change for you

계절은 바뀌었지만 너에 대한 (마음을) 바꾸도록 노력하는 게 힘들어

Because I've been waiting on you, I've been waiting on you X2

널 기다리고 있으니까, 널 기다리고 있어

 

As it breaks, the summer will wake but the winter will wash what's left of the taste

헤어지고 여름은 깨어나지만 겨울은 남은 향취를 씻겨 버릴 거야

As it breaks, the summer will warm but the winter will crave what is gone

헤어질 때 여름은 따뜻하겠지만 겨울은 떠나버린 걸 갈망할 거야

crave what has all gone away

사라져 버린 모든 걸 열망하겠지

 

People change, even though some people never do

어떤 사람은 절대 그렇지 않지만 사람은 변해

You know when people change they gain a piece but they lose one too

사람이 변할 때는 얻는 것도 있지만 잃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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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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