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의 보컬리스트 브레드 델프(Bred Delp, 19510612 ~ 20070309)는 2007년 자살했다. 유서에는 10살 때부터 우울증으로 시달려왔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철저하게 숨겨왔다고 밝혔다. 보스톤의 다른 멤버들은 브레드를 위한 트리뷰트 콘서트를 열었는데 이 곡이 그 콘서트의 마지막 곡이었다.
곡은 톰 숄츠(Tom Scholz)가 만들고 프로듀서도 맡았다. 브래드 혼자 메인, 서브, 백업 보컬을 도맡아 했다. 앨범의 타이틀곡이지만 맨 마지막으로 만들어져 앨범에 실렸다. 탐은 홈페이지의 팬들에게 보내는 글에서 “이 곡은 성공한 공식을 가진 곡들의 부류에 속해요. 처음에는 데모조차 녹음하지 않았으니까요. 코드, 멜로디, 편곡을 모두 다 바꿔 녹음했어요. 프랜 시한(Fran Sheehan)은 약간의 베이스를 쳤고 배리 고드류(Barry Goudreau)는 인트로와 아웃트로 기타를 쳤어요. 특히 마지막이 정말 끝내주는 것 같아요. 십 하시안(Sib Hashian)의 드럼은 제가 원하는 소리를 얻기 위해 60여 번을 편집했어요”라고 말했다. 이 곡의 디스토션은 톰이 직접 만든 이펙터를 사용한 것이다.
20151223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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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지 마, 오, 새 날이 밝아오고 있어
It's been too long since I felt this way
이런 식으로 느낀 지 아주 오래 됐어
I don't mind ooh where I get taken
내가 택한 길이 어디든 신경 안 써
The road is callin', today is the day
길이 부르고 있어, 오늘이 그 날이야
I can see, it took so long just to realize
난 볼 수 있어, 깨닫기까지 아주 오래 걸렸어
I'm much too strong not to compromise
난 너무 강해서 타협할 수 있어
Now I see what I am is holding me down
이제 알아 무엇이 날 다운시키고 있는지
I'll turn it around, oh yes I will
바뀔 거야, 그래 그럴 거야
I finally see the dawn arrivin'
마침내 새벽이 오는 게 보여
I see beyond the road I'm drivin'
길 너머가 보여 난 가고 있어
It's a bright horizon and I'm awakin' now
수평선이 밝아와 이제 난 깨어나고 있어
Oh I see myself in a brand new way
완전히 새로운 길에 있는 내 자신이 보여
The sun is shinin' ooh the clouds are breakin'
태양이 빛나고 있어, 오 구름은 흩어지고 있어
'Cause I can't lose now, there's no game to play
이젠 잃을 수 없기에, 장난할 놀이가 없어
I can tell there's no more time left to criticize
말할 수 있어 비난할 시간이 남아 있지 않아
I've seen what I could not recognize
내가 뭘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는지가 보여
Everything in my life was leading me on but I can be strong, oh yes I can
내 삶의 모든 것이 날 놀렸지만 난 강해질 수 있어, 그래 할 수 있어
I finally see the dawn arrivin' I see beyond the road I'm drivin'
이제 새벽이 오는 게, 내가 운전해 가고 있는 길 저편이 보여
Far away and left behind, left behind
저 멀리에 그래서 난 떠나
Oh the sun is shinin' and I'm on my road
오, 태양은 빛나고 있고 난 그 길 위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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