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ess Love는 US 하드록 밴드 사라야(Saraya)가 1989년 발표한 곡으로 웨스 크레이븐(Wes Craven) 감독의 1989년 영화 <영혼의 목걸이(Shocker)> OST 수록곡이다.
사라야는 보컬 샌디 사라야(Sandi Saraya), 기타리스트 토니 브루노 레이(Tony "Bruno" Rey), 키보드 그렉 뮤니어(Gregg Munier) 베이스 게리 테일러(Gary Taylor), 드러머 척 본판테(Chuck Bonfante)로 출범한 U 뉴저지 출신의 밴드다. 1987년부터 1992년까지 활동했다. 이 곡은 영화의 음악을 맡은 데스몬드 차일드( Desmond Child, 19531028)가 만들고 프로듀서도 맡았다.
영화를 보고 재밌어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노래 가사와 상관 없이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 미루지말고 지금 사랑해야 한다는. 사랑에 대해 절대적 가치를 부여하는 가사가 오랜만인 것 같아서 반갑기도 하고.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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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절대 이 순간을 다시 살지 못하지만
The clock is ticking away in vain
시계는 헛되이 째깍 거리고 있어
Time itself has chased us down
시간 그 자체는 우릴 잡아두지 못하지만
But we've tricked it at it's own game
우린 우리만의 게임(사랑)으로 시간을 속여 왔잖아
Nothing to keep me from you
너로부터 날 막을 건 아무 것도 없어
I don't have to see you everyday
난 널 매일 보지 않아도 돼,
Only fools put chains on love
오직 바보들이나 사랑에 매달리는 거야
And if I had to live life through alone and without you
너 없이 혼자 살아야 한다 해도
It wouldn't change a thing
바뀌는 건 하나도 없을 거야
※ Timeless love, ageless us, there's no end, always was
우리의 영원한 사랑은 늙지 않고 끝나지 않아, 항상 그랬어
A timeless love, heaven-born ancient vows, never to be torn
영원한 사랑은, 천생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맹세는, 절대 갈라지지 않아
There is no tomorrow in my heart
내 맘에 내일은 없어
only dreamers believe in time
몽상가들이나 시간을 믿는 거야
So let's leave no regrets behind
그러니 후회를 남기지 말자
I'll give it all when I'm with you
너와 있을 때 모든 걸 줄게
※
There's no sadness when you see my eyes
내 눈을 봐 슬픔은 없을테니
There's no distance when I let you go
내가 널 보내도 멀어지지 않아
'Cause I know a timeless love, timeless love on this rock
영원한 사랑은, 이 반석위의 영원한 사랑은
Take me now and make a lovebird of the cuckoo in the clock
지금 날 데려가 시계 속 뻐꾸기를 잉꼬로 만들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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