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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s/1984

I Can't Hold Back - Survivor / 1984

by Rainysunshine 2016.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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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Hold Back서바이버(Survivor)1984년 발표한 5번째 스튜디오 앨범 <Vital Signs>에 수록한 곡으로 미국 13, 영국 80위, 미국 연말 결산 73위 등을 기록했다.

 

기타의 프랭키 설리반(Frankie Sullivan)과 키보드를 맡고 있던 짐 피터릭(Jim Peterik)이 만들었고 프로듀서는 론 네비슨(Ron Nevison)이 맡았다. 이 곡은 프랭키가 기타로 리프를 치고 제가 멜로디와 가사의 대부분을 썼는데요. 프랭키와의 합작 중에서 가장 절정을 이룬 곡이라고 생각해요. 프랭키가 먼저 리프를 치고 제가 ‘There's a story in my eyes’하고 첫 소절을 부르면서 시작되었어요. 특히 후렴구 전의 ‘I can feel you tremble when we touch’ 부분은 제가 만든 곡 중 가장 맘에 드는 부분 이예요. 제목은 곡을 만들기 2년 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전 보컬인 데이브 비클러(Dave Bickler)의 성대 수술로 하차 함에 따라 새로운 보컬로 영입된 지미 제이미슨(Jimi Jamison)이 처음 보컬을 맡은 곡이다. 지미는 외모가 받쳐줘서 그런지 MV의 주인공도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밥 래들러(Bob Radler)가 감독을 맡았고 상대역은 감독의 개인적인 호감도로 발탁된 르 앤 마리(Lee Ann Marie)가 출연했다. 스토리는 폴 브릭만(Paul Brickman) 감독의 1983년 영화 <위험한 청춘(Risky Business)>에서 부분적으로 가져왔다.

 

20161120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here's a story in my eyes, turn the pages of desire

내 눈엔 이야기가 있어, 욕망의 페이지들을 넘겨

Now it's time to trade those dreams for the rush of passion's fire

이제 열정적인 불의 돌진을 위해 그런 꿈들을 바꿀 시간이야

 

I can feel you tremble when we touch

우리가 만질 때 네가 떨리는 걸 느낄 수 있어

And I feel the hand of fate reaching out to both of us

그리고 운명의 손이 우리 둘에게 닿는 걸 느껴

 

I've been holding back the night

난 밤이면 눌러왔어

I've been searching for a clue from you

너에게서 어떤 실마리를 찾고 있었지

I'm gonna try with all my might to make this story line come true

온 힘을 다해 이 이야기가 실현되도록 할 거야

 

Can you feel me tremble when we touch

우리가 만질 때 나의 떨림이

Can you feel the hand of fate reaching out to both of us

운명의 손이 우리 둘에게 닿는 게 느껴져?

This love affair can't wait

이 사랑은 기다릴 수 없어

 

I can't hold back, I'm on the edge

난 억누를 수 없어, 조바심으로 초조해 하고 있어  

I can't hold back, your voice explodes inside my head

숨길 수 없어, 머릿속은 네 목소리로 터지고 있어

 

I can't hold back, I won't back down

억누를 수 없어, 물러서지 않을 거야

Girl, it's too late to turn back now

되돌리기엔 너무 늦었어

 

Another shooting star goes by

또 다른 유성이 지나가

And in the night the silence speaks to you and I

밤의 침묵이 너와 나에게 말을 걸어

And now the time has come at last

이제 시간이 찾아왔어 결국

Don't let the moment run too fast

이 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지 않도록 해줘                                      



[1980s/1982] - Eye Of The Tiger - Survivor 

[1980s/1982] - Ever Since The World Began - Survivor 

[1980s/1985] - Burning Heart - Survivor 


지속가능성을 위해 

Did you enjoy it?Did you enjoy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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