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s/19982017. 3. 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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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다이도(Dido)1999년 발표한 데뷔 앨범 <No Angel>에 수록한 곡으로 영국과 미국에서 3, 아일랜드 5, 캐나다 10위 등을 기록했다. 처음 발표된 것은 피터 호윗(Peter Howitt) 감독의 1998년 작인 <슬라이딩 도어즈(Sliding Doors)> O.S.T.로, 여기에 수록되어 조금씩 알려졌고 에미넴(Eminem)2000년 발표한 Stan1절이 후렴구로 사용되면서 크게 알려졌다. 다이도 Stan의 뮤직비디오에 화자의 부인으로 출연했다.

 

곡은 다이도폴 허만(Paul Herman)이 만들었고 다이도롤로(Rollo)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가사는 힘든 일이 있거나 안 좋은 일이 있었을 때 옆에 있는 누군가를 떠올리며 위로와 위안을 받고 "그래도 그 사람이 있어서 행복해"라고 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이도가 당시 사귀고 있던 남자 친구 밥 페이지(Bob Page)를 위해 이 곡을 만들었다고 하는 걸로 봐선 이 그런 존재였던 거 같다. 둘은 1년 후 약혼했지만 곧 파혼했고 다이도는 이후 White Flag에서 둘의 이야기를 계속했다.


에미넴은 이 곡을 사용해 Stan을 만든 후,  허락을 구하기 위해 다이도에게 편지를 보냈다. 이에 관해 다이도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편지가 왔는데 '당신의 노래를 들었는데 아주 좋았어요. Stan이란 곡을 위해 당신의 곡을 사용했는데 한 번 들어보실래요? 당신이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곡을 제가 좀 사용해도 될까요?'라는 내용이었어요. 정말 뜻밖이었어요. 제가 에미넴의 팬이여서 저에겐 너무나 멋진 일이었고 어떻게 만들었을지도 정말 궁금했어요. 그리고 그 때를 정확히 기억하는데요. 왜냐하면 친구들하고 호텔에 있었기 때문이예요. 친구들은 복도를 뛰어다니면서 '이 곡 좀 들어봐요, 정말 끝내줘요'라고 말했어요."


20170322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My tea's gone cold, I'm wondering why I got out of bed at all

차가 식었어, 왜 침대에서 조금이라도 나와야 하는 건지

The morning rain clouds up my window and I can't see at all

아침에 내리는 비가 창문을 뿌옇게 만들어 아무 것도 보이지가 않아

And even if I could, it'd all be grey

볼 수 있다고 해도 온통 회색일 거야

But your picture on my wall, it reminds me that it's not so bad, it's not so bad

하지만 벽에 걸린 네 사진이 괜찮다는 걸, 좋다는 걸 상기시켜줘

 

I drank too much last night, got bills to pay, my head just feels in pain

어젯밤에 술을 너무 마셔서 돈도 많이 내고 머리도 아파

I missed the bus and there'll be hell today, I'm late for work again

버스를 놓쳐서 오늘은 지옥일 거야, 회사에 또 늦었어

And even if I'm there, they'll all imply that I might not last the day

회사에 가더라도 모든 것들은 내가 하루를 지속하지 못하리란 걸 의미할 거야

And then you call me and it's not so bad, it's not so bad

그때 네게서 전화가 와 그래서 그렇게 나쁘지 않아, 그렇게

 

And I want to thank you for giving me the best day of my life

내 삶의 최고의 날을 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

Oh, just to be with you is having the best day of my life

너와 함께 있는 게 내 생의 최고의 날을 보내는 거야

 

Push the door, I'm home at last

문을 열고 드디어 집에 왔어

And I'm soaking through and through then you handed me a towel

온몸을 다 적시고 나면 네가 수건을 주지

And all I see is you

너밖에는 보이지가 않아

And even if my house falls down now I wouldn't have a clue

지금 집이 무너진다고 해도 조금도 모를 거야

Because you're near me

네가 가까이 있기 때문이야  



[1990's/1999] - Here With Me - Dido 

[2000's/2000] - Stan - Eminem Feat. Dido 

[2000's/2003] - White Flag - Dido 

[2000's/2003] - Life For Rent - D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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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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