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mblin' In은 미국의 록 뮤지션 수지 콰트로(Suzi Quatro)의 1978년 앨범인 <If You Knew Suzi...>의 수록곡으로 스모키(Smokie)의 리드 보컬인 크리스 노먼(Chris Norman)과 함께 불러 캐나다 1위, 미국 4위, 영국 41위에 올랐다. 수지는 1992년 크리스의 앨범에서 I Need Your Love를 함께 불렀다. KBS 2TV <불후의 명곡 - 크리스 노먼>에서 에일리가 불렀다.
곡은 마이크 채프먼(Mike Chapman), 니키 친(Nicky Chinn)이 만들었고 수지, 크리스, 마이크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수지는 팝도즈와의 인터뷰에서 (록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대표하는 곡이라고 볼 수는 없지 않는냐는 질문에 “맞아요. 제가 아니죠. 하지만 히트곡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질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여전히 인기가 있고 세계 어딜 가나 이 곡의 폭풍이 몰아쳐요. 필요하다면 전 컨트리 스타일의 보컬을 가미하죠. 괜찮아요. 마이크의 최고 히트곡 중 한 곡이기도 하고... 전 아무렇지도 않아요. 아주 좋은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20170417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Our love is alive and so we begin
사랑을 숨길 수 없어 우린 시작했지
Foolishly layin' our hearts on the table, stumblin' in
바보같이 속마음을 다 보여줘서 정신 못 차리고 있어
Our love is a flame burnin' within
우리 사랑은 타오르는 불꽃
Now and then fire light will catch us, stumblin' in
영원히 불빛이 우릴 붙들 거야, 정신 못 차리게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네가 어딜 가고, 무얼 하든
You know these reckless thoughts of mine are followin' you
이 무모한 생각들은 널 따라가고 있어
I've fallen for you, whatever you do
너에게 빠졌어, 네가 뭘 하든
'Cause baby you've shown me so many things that I never knew
넌 내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것들을 알려줬으니까
Whatever it takes, baby, I'll do it for you
무슨 일이 있어도 널 위해 할 거야
You were so young, ah, but I was so free
넌 너무 어리고 난 너무 자유로웠어
I may have been young but baby, that's not what I wanted to be
내가 어릴지는 몰라도 내가 원하는 건 아니야
Well you were the one
네가 바로 그였어
Oh why was it me?
왜 나였는데?
'Cause baby you've shown me so many things that I'd never seen
내가 보지 못한 것들을 아주 많이 보여주었으니까
Whatever you need, baby, you got it from me
원하는 건 뭐든지 내게서 가져가
2014/12/02 - [1970's/1976] - Living Next Door To Alice - Smokie / 1976
2018/02/28 - [1970's/1976] - I’ll Meet You At Midnight – Smokie / 1976
2017/09/07 - [1990's/1990] - I Feel Love – Smokie / 1990
'1970s > 1978' 카테고리의 다른 글
Don’t Stop Me Now – Queen / 1978 (0) | 2017.08.20 |
---|---|
I Was Made For Dancin’ - Leif Garrett / 1978 (0) | 2017.07.08 |
Surrender - Cheap Trick / 1978 (2) | 2017.03.05 |
Hopelessly Devoted To You - Olivia Newton-John / 1978 (0) | 2016.07.10 |
Honesty - Billy Joel /1978 (0) | 2016.05.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