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s/19992017. 7. 10. 05:00


Save Me폴 토마스 앤더슨(Paul Thomas Anderson) 감독의 1999년 작품 <매그놀리아(Magnolia)> OST 수록곡으로 미국 뮤지션 에이미 만(Aimee Mann)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영화에 인상적으로 사용되어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으나 디즈니 애니메이션 <타잔(Tarzan)>의 주제가인 필 콜린즈(Phil Collins)You'll Be In My Heart에 석패했다. 또한 그래미 최우수 여성 보컬 부문 후보에도 올랐으나 메이시 그레이(Macy Gray)I Try에 내줬다.

 

뮤직비디오는이 영화의 장면들과 섞어서 만들었다. 가사를 해석해보면, 과거의 상처로 인해 피를 많이 흘리는 (상징적이기도 하고 실제로 자살을 시도했을 수도 있을 거 같다) 화자에게 누군가가 생긴 것 같다. 그런데 화자는 주변에 사랑을 믿지 않는 사람들로, 혹은 사랑은 바보 같은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로 둘러싸여 있어서 그 환경을 이기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이 험난한 숲을 뚫고 자신이 사랑을 믿을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지를 묻고 있는 것 같다. 영화에서는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성적인 학대를 당한 클라우디아(Melora Walters)의 시선이 제일 잘 맞는 것 같고 영화에 등장하는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이 하는 말로도 어울린다. 

 

20170710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You look like a perfect fit for a girl in need of a tourniquet

넌 지혈을 필요로 하는 여자에게 완벽하게 들어맞아 보여

But can you save me, come on and - save me

근데 날 구할 수 있어? 어서 날 구해봐

※※ If you could save me from the ranks of the freaks who suspect they could never love anyone

네가 누구도 사랑할 수 없다고 의심하는 변태들의 대열로부터 날 구할 수 있다면

 

'Cause I can tell you know what it's like the long farewell of the hunger strike

배고픈 투쟁의 오랜 이별과 같은 거라고 난 말할 수 있어

※※

 

You struck me dumb like radium, like Peter Pan or Superman

넌 라듐, 피터팬 혹은 수퍼맨처럼 할 말을 잃게 만들었어

You will come to save me, come on and save me

넌 날 구하러 올 거야, 어서 날 구해줘

※※

 

‘Cept the freaks who suspect they could never love anyone

누구도 사랑할 수 없을 거라고 의심하는 변태들이 없다면...

But the freaks who suspect they could never love anyone

하지만 누구도 사랑할 수 없을 거라고 의심하는 변태들

 

Come on and save me, why don't you save me

어서 날 구원해줘, 그러는 게 어때

If you could save me from the ranks of the freaks

변태들의 대열에서 날 구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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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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