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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s/1959

All For The Love Of A Girl - 자니 허튼 Johnny Horton / 1959

by Rainysunshine 202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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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For The Love Of A Girl은 US 컨트리 뮤지션 자니 허튼(Johnny Horton, 19250430 – 19601105)이 1959년 발표한 3번째 스튜디오 앨범 <The Spectacular Johnny Horton>에 수록한 곡으로 같은 해 US 연말결산 1위를 차지한 The Battle Of New Orleans의 B면 사용 곡이다. 외국에선 전혀 모르는 곡일지 모르지만 국내에서 아주 큰 사랑을 받았고 1999년 MBC 라디오 <골든 디스크>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200' 중 80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 김세환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이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다.

 

자니가 만들고 돈 러(Don Law)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자니는 1960년 존 웨인(John Wayne)이 주연한 헨리 헤서웨이(Henry Hathaway) 감독의 영화 <알래스카의 혼(North To Alsaska)>에 사용된 Sink The Bismarck, North To Alaska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던 와중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행크 윌리암스(Hank Williams)의 미망인 빌리 진 존스(Billie Jean Jones)와 재혼한 것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가사는 상대가 떠난 뒤에 여전히 끝나지 않은 화자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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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today I'm so weary

오늘 난 너무 지쳐 

Today I'm so blue, sad and broken hearted

오늘 너무 우울하고 슬퍼, 희망이 없어

And it's all because of you

이게 다 너 때문이야

Life was so sweet dear, life was a song

삶은 아주 달콤하고 한 곡의 노래 였는데

Now you've gone and left me

이제 네가 날 떠나버렸으니

Oh, where do I belong?

, 난 어디에 속해야 하나?

 

And it's all for the love of a dear little girl

그건 다 사랑스런 작은 한 소녀의 사랑을 위해서야

All for the love that sets your heart in a whirl

마음을 소용돌이치게 하는 사랑을 위해서

I'm a man who'd give his life and the joys of this world

난 생명을, 세상의 기쁨을 바치는 남자

All for the love of a girl

한 소녀의 모든 사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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