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py Hippy Shake은 라틴계 US 록큰롤 뮤지션 챈 로메로(Robert Lee "Chan" Romero)가 1959년 발표한 곡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인기를 얻었다. 1963년 UK 밴드 스윙잉 블루 진스(Swinging Blue Jeans)의 버전이 UK에서 크게 히트했고 국내에서는 로저 도날드슨(Roger Donaldson) 감독의 1988년 영화 <칵테일(Cocktail)>에 사용된 조지아 새틀라이츠(The Georgia Satellites)의 버전으로 알려졌다. 비틀즈(The Beatles)는 1994년 <Live At The BBC> 앨범을 통해 자신들이 카피했던 곡들 중 한 곡임을 밝혔다.
챈이 고등학교를 다니던 17살 때 만든 노래로 챈이 살던 몬태나의 DJ 돈 레드필드(Don Redfield)는 이 곡을 듣고 챈의 밴드를 불러 녹음을 시킨 후에 펠-파이 음반사에 전화로 들려주고 계약을 맺었다. 당시에는 '리틀 리처드(Little Richard)의 라틴 버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챈은 록커빌리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때 리치 밸런스(Ritchie Valens)의 Come On, Let's Go에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고 이 곡의 긴 생명력에 대해서는 "듣기에 재미있어서"라고 평가했다.
가사는 춤에 대한 노래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섹스에 대한 노래라는 생각이 든다. 어린 챈이 첫 경험을 한 후에 그 놀라운 감정을 표현한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같다.
20211109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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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goodness sake
세상에
I got the hippy hippy shake
큰 엉덩이의 떨림을 느꼈어
Yeah, I got the shakes
그 흔들림을
I got the hippy hippy shakes
큰 엉덩이의 떨림을
Ooh, I can't sit still with the hippy hippy shakes
그 큰 엉덩이의 떨림으로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어
Yeah, I get my fill now with hippy hippy shake
그 큰 엉덩이의 떨림이 이제 날 채워
Yeah, it's in the bag
정말이야
Ooh! The hippy hippy shake
우! 그 큰 엉덩이의 떨림이
※ Well, now you shake it to the left
이제 넌 왼쪽으로 흔들고
You shake it to the right
오른쪽으로 흔들어
You do the hippy shake shake
넌 큰 엉덩이를 흔들지
With all your might, oh baby
힘껏, 베이비
Yeah, come on and shake
어서 흔들어
Aw, it's in the bag
확실해
Ooh! The hippy hippy shake, ow!
우! 큰 엉덩이의 떨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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